울궈도 울궈도 끝이없는 아쿠아리움 떡밥.

이제 놓아줄 때가 됬지 않나 싶겠지만 알다시피 이번에 새로 나온

차원의 도서관의 샤레니안이 재조명되고 과거의 스토리를 다시 풀어내는 것을 보아

이번 신맵인 셀라스도 아쿠아리움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고 예측을 해봅니다














시작에 앞서 하나의 가설로 시작하는데

말도 안되지만 재미있는 가설이기에 창작물에서 자주 거론되는 지구공동설 입니다

현재 아케인리버 지역은 대륙에 연결된 지역이 없으며 현재의 문을 통해 어디있을지 모르는 아케인리버 지역으로

이동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메이플월드 어딘가에 존재하는 아케인리버를

저는 메이플월드의 내부로 생각해봣습니다







 

(발퀄 ㅈㅅ)

오버시어에 의해 메이플 행성은 세가지 세계로 차원이 단절되어 

행성 중심에는 아케인리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셀라스와 아쿠아리움의 관계가 어느정도 연결이 가능해 집니다.

아쿠아리움 심해는 물리적으로 아케인리버와 연결이 되있었고 하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연결이 끊겨 그 여파로 탐사단원들이 아케인리버로 빨려들어갔다고 봅니다












배들을 보시면 생김세가 연합이 사용하는 배와는 많이 다르며 비슷한걸로는

아쿠리움의 탐사선과 매우 흡사하게 생겻습니다 

애초에 연합의 배는 비행용에 가깝고 난파선들은 딱보기에도 바다의 지나기 위한 항해용으로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저 배들은 에스페라에서 난파된 연합의 배 보다는 아쿠라임의 난파된 배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비교용 사진)

















그렇담 어떠한 전개가 될지 마지막으로 스토리를 예측해 보자면 

에스페라의 지역조사를 하던중 에스페라의 심해 부근에서 이상함을 느낀 연합은

조사를 위해 조사대를 파견합니다 그곳에서는 신원미상의 사람들이 있었고 검은 안개에 의해 심해는 오염되고 있었죠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 오염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그란디스의 적대세력과 마주하게 되어 그들을 물리치며

그 와중에 그 사람들이 과거에 사라진 아쿠아리움의 탐사 대원들이란 것을 알게 되죠

에필로그로 그란디스의 적대세력이 재등장 할 것을 암시하며 모험가들은 아케인리버와 메이플월드가 물리적으로 

연결된 것을 알게되며 그란디스와 메이플월드 또한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며 

스토리가 마무리 되는 것이 큰틀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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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추측을 마치는데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요즘 스토리 전개되는 방식이 

그란디스 떡밥추가(리버스시티,얌얌 아일랜드)와 얌얌 아일랜드에서 이후 진행될 

개연성 추가(에스페라 탐사대)가 주된 내용이라 셀라스 또한 그란디스 떡밥과 

향후 진행될 세르니움에 대한 개연성 추가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추가로 샤레니안에 영향으로 과거 떡밥으로 아쿠아리움 스토리도 풀어내지 않을까 싶어 써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