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시티에 등장하는 티보이.

모니터가 머리이며, 에르다를 이용하면 중력조차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



매트릭스 1의 TV 씬

가상세계에서 TV를 통해 과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려주는 장면.

이후 이어지는 무술 장면에서 중력을 무시하는 액션씬을 통해

매트릭스라는 것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중력을 무시할 수 있음을 알려줌.




대적자(플레이어)

연합의 핵심으로서 봉인석의 힘인 모두의 염원으로 빛의 창을 만들어

검은 마법사를 해치웠으나, 결국 봉인석도 오버시어가 만들어 둔 것이며,

오버시어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었음.



매트릭스의 주인공이자 구원자인 네오

매트릭스 세계를 포함, 현실에서까지 미치는 초월적인 능력

그러나 그런 그의 능력도 특별한 것이 아닌 기계가 만들어낸 하나의 장치에 불과함.




하얀 마법사

그의 계획은 궁극의 빛을 통해 신의 도시를 재현하여 전쟁이 없는 세계를 만드는 것



영지주의

그노시스(지식) 을 통해 인간의 몸이라은 불안정한 상태로부터 해방되어 탈출하는 것




신의 도시 세르니움

세계를 만든 오버시어가 아닌 가짜 신(고대 신)을 믿는 자들이

진짜 신 (초월자 제른다르모어) 에게 충성하는 자들 (하이레프)로부터

공격당하고, 끝에는 자멸하는 스토리

신성검 아소르가 바다를 갈랐다는 언급




출애굽기

진짜 신(야훼) 을 믿는 자들이 가짜 신(태양신 라)을 믿는자들로부터 도망치는 이야기

모세가 홍해를 갈랐다는 언급.




???

버그 프로그램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

원래라면 에르다의 특성상 본체의 기억이나 감정을 가져야 했으나

카링이 단추를 붙이는 과정에서 원래 시스템(에르다로서의 순환)에서 어긋나게 되고

제른 다르모어의 부하도. 누군가의 에르다로서의 시뮬라르크도 아닌 제3의 길을

걷게 될 것으로 추측 됨




스미스 요원

네오에게 흡수되는 과정에서 버그가 발생, 시스템에서 벗어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