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켈.

검은 마법사의 친위대장입니다.

비록 지금의 그는 곧무 소환하고 지는 검 휘두르고 즉사기만 쓰는 유사대장놈이지만,
친위대가 5개의 모험가 직업군이므로, 듄켈은 그 5개를 모두 사용 가능 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므로 뛰어오르는 모션관련 이미지
 이 모션 이후 무기를 변경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바리에이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적(듀블)

법사

해적

(궁수는 활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못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이렇게 무기를 변경해가며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면서도, 친위대와는 다르게 검은 마법사의 힘을 이용하여 쓰는 스킬처럼 보이도록 이펙트를 리터칭하는 것입니다.

또한 잡몹과 곧무 소환을 제거하고 주어지었으면 하는 추가 패턴들입니다.



맵 패턴: 종말의 모래시계


종말의 모래시계의 어두운 기운에 의해 포션류 아이템이 사용 불가능합니다.
종말의 모래시계가 5번 움직이면 맵 전체의 아군이 즉사하고, 듄켈이 분열합니다.
분열한 듄켈이 늘어날 수록 운석의 수가 증가합니다.



검은 사슬

피격 시 최대체력의 40% 데미지. 피격 시 종말의 모래시계가 역방향으로 움직임.
분열한 듄켈이 있을 때 모래시계를 -값으로 낮추는데 성공할 시 분열한 듄켈이 소멸.

검멘의 사슬입니다.






디스트로잉 블로우

1타당 최대 체력의 20% 데미지, 전 타 타격시 60%의 데미지
전 타 타격시 종말의 모례시계가 움직이고 물약 섭취가능.




보시다싶이 듄켈검으로 사용하는 레이징 블로우입니다.


이러한 검은마법사에게 침식당한 듯한 모험가의 스킬들을 사용하고 패턴을 바꿔감으로써 싸워가는 방식입니다.
즉, 기본 듄켈의 컨셉인 패턴의 랜덤성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싸이클론

1타당 최대체력의 15%, 최대 6초간 지속. (0.5초당 1타)
3타 이상 타격시 종말의 모래시계가 움직임

블스입니다. 중간 모션이 생략해서 듄켈놈이 살짝 어색하게 도네요..

이런 식으로 엘보를 소환해서 싸우는 비열한 놈이 아닌, 다양한 패턴을 통해 모래시계를 채워 서서히 분열하며 난이도를 증가시키는 특이한 패턴을 사용하는 겁니다

파일:듄켈_빛의기둥 시전.gif
간지보스 듄켈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