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루미스톤의 냄새가 나지 않는 곳이에요
확실히 옛날느낌 나고 좋아요!
다만 저렙 던전과 보스의 빠른 클리어에 적응이 되다 보니 몬스터 잡다가 답답할 때가 있어요
저는 아직 50 찍기전이라 레이드는 돌아보지 않았지만
마누파데 시절 한창 하신 분들은 레이드에 가셔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4인이라 더 재미 없을 것 같은 ㅎㅅㅎ..
단점은
1. 한국섭에 있던 잔버그 몇가지가 글로벌에도 수출됨
2. 색상 커스텀이 마음대로 안되고 지정 팔레트가 있어요! 특정 트로피를 따야 언락이 돼요
3. 에픽 퀘스트를 진행할 때 이동 포탈을 안열어줘요. 마땅한 탈것도 없어서 걸어다녀야 함..
4. 쫄은 쎄지고 피통도 많아지는데 30레벨까지 퀘스트 보상으로 빨간 물약이랑 약초를 줘요....
3+4가 합쳐져서 에픽 퀘스트 미는게 조금 많이 힘들고 지루했어요
그리고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UGC아이템들은 그그 저걸 뭐라고하지? material?이 안받아와져요...
디자이너샵 물건들도 그렇고 제가 만든 옷도 기본 회색행ㅋㅋㅋㅋㅠㅠ
에픽 밀다가 보스 뜰 시간이여서 꼽껴서 잡아본거
터틀 한마리에 1.3만정도 주더라고요
글섭 메소 필요하신 분들은 모자작(1순위)이나 필보런 하시면 될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