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엎드려아할뿐 퀘스트랑 벌써 몇주를... ㅠㅠ

요새 회사가 바빠서 주말이나 되야 컴퓨터 앞에 겨우 앉는데... 그저엎드려야할뿐 이걸 깨지를 못하고 있네요...

나나만 잡으면 되는데 테오 먼저 잡고 나나한테 가도 죽고... 나나 먼저 잡으려해도 죽고...

나나가 문제 것 같긴 합니다... 왠만하면 자러갈만한데 되게 안가네요...

테오는 한번도 안죽고 잡는데... 쩝...

목적이 전설의마수 깨고 베히모스 부파만 해서 용기사 세트 맞추는겁니다...

솔플로만 깰거고요... 파티는 해본적도 없고 피해줄까봐 부담되서 못하겠네요 ㅠㅠ

그러려면 결국 나나의 라보가 필요해보이는데요... 일단 나나를 조사퀘로 (피통이 작다고 하던데...) 잡으려면

그저엎드려야할뿐 요걸 깨고 부동도 얻고 해서 나나 조사퀘로 재료 모으고 라보 만들어서 전설의마수 깨고 그다음 무한루프님 영상처럼 부파로 재료모아서 용기사를 만드는 순서로 가야할 것 같은데요..  

나나 왜케 힘들까요 ㅠㅠ 차액 유저인데 좀 서두른다는 느낌이 강하긴해요... 초고추를 박으려고 안간힘을 쓰긴 합니다...

나나는 초고추 박을 틈이 잘 안나오네요 ㅠㅠ 가포를 잘써야하는데 가포를 잘 안쓰고 자꾸 초고추박으려고하니..

이벤트도 못깨는데 조사퀘는 어찌 깰런지 ㅠㅠ

이거 그저엎으려야할뿐 요 퀘는 나나가 먼저인가요? 아니면 테오가 먼저인가요? 뭐를 먼저 잡던 귀찮긴 똑같은데

보니까 테오는 좀 오래 쫓아오고 나나는 금방 제자리로 돌아가더군요. 테오 어글 잡아서 나나한테서 떨어트려놓고 테오먼저 조지고 나나한테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