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이 코앞에 있는데도

전역(?)을 코앞에 둔 전우가

오늘이 플스 마지막 날이라길레

( 플스랑 스위치라이트랑 교환 )

그냥 커뮤에서 작별인사 정도만 해도 되는걸

가만 생각해보니 2년 넘도록 똥글 싸질렀던

추억도 있고해서 친목이네 뭐네해도

마지막만큼은 인깸에서 산냥의 시가니다를




함께하고 싶었음

한낱 게임 따위이라고 치부해도 좋지만

그가 걸어왔던 게임 라이프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롭게 보내주기 싫었음






시작하자마자 볼수있는 물약G + 엇박자 푸른버섯의 폭힐량.avi


역크샬에 이런저런 잔몹들 때려잡고

마지막 가는길까지 일퀘완 이후

극베히나 극레셴 같은

추억의 사골퀘를 끓여먹던 도중

깜작손님 리신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함

컨셉케에 스탬프 많은걸 떠나서

프회하는걸 유심히 지켜보니



동족의 향기가 물씬 풍기길레

전투하는거 살펴보니 여윽시 쌉몬창은 쌉창답던

프회랑 긴급회피 할때마다

옆에서 같이 구르고있음 ㅋㅋㅋㅋ












정글리신 궁과
서폿소나 궁의 합동연주.gif


극베히에 극레셴에

전우가 떠나는 길에 걸맞게

이런저런 추억퀘를 곱씹던 도중

집구에 따근따근한 몬린님 난입 !

몬린님 : 역전 기에나, 역전 파오아종 소환도움!

이라는 마이크가 울려퍼지니

때마침 할거없던 쌉몬창 3인은

몬린님 인땅 케어전으로 돌입 !






3수면 무기의 무한벽꿍 하메팟.avi


역기에나 역푸케아종 유실물들 원없이 먹여드리고

바로 나갈까했는데 리신형이 

정글 마저돌고 가자고 스탬프로 핑을 찍기 시작함




PC에서는 그냥 키보드로 호다닥 처버리면되는 대화를

플스용 키마 없으면 저런식으로 다음몹을 노리자고

암묵적으로 신호를 보내는데

서로 알만큼아는 사이라서 뭘 원하는지 알았고

곧바로 역이벨 소환해서 유실물 파티 !

그와중에 몬린님

몬린님 : 아닠ㅋㅋ 뭐 계속 잠자고벽꿍 자고벽꿍 자고벽꿍
딴걸 떠나서 얼음 묻었는데 뭐가 자꾸 파란색 깜박이면서
디버프 사라지고ㅋㅋ 피도 달았다 바로 차버리고ㅋㅋ
유실물 진짜 장난아니네요 저는 먹고만있고ㅋㅋㅋㅋ

몬린님 나중에 커강하실때 필요할듯해서

친목용 장난감 역넬기 잡자고 핑 찍어댐




역넬기도 무난하게 가지고 놀고나서

찐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연타하던 도중

정글리신 형이 잘컷다고 바론이 아니라

라잔을 따먹자고 핑 찍어댐




수고하셨습니다! 만국어 연타도 잠시

짜피 몬린쨩케어 + 마지막추억 하는김에

라잔까지 잡자고 투닥투닥






그렇게 마지막 찐몹 잡고나서

수고하셨습니다! 연타후

길드카드 뿌려드리고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우가 전역하기 코앞인데

마지막 추억샷이나 남겨두잡시고

마이하우스에 모두를 초대함


















누가 주인공인지 분간이 안되는 작별샷.gif


그렇게 몬린님 마이크를 기준으로

이런저런 소담이 오고간 후

찐으로 다들 작별인사 하고 헤어짐


한편으론 마지막 모넌이랍시고

슬픈 분위기에서 장송곡만 부를수 있었는데

따근따근한 몬린쨩과

산뜻한 정글리신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음 ㅋㅋ

특히 리신님은 내가 보기에

굳이 안와도 되는 자리를

나마냥 플스 전우가 막날이라카니

즐거운 추억 남겨드리고 싶은 마음에

컨셉케까지 동원해서 즐거움을 선사해주신듯 ㅋㅋ











마지막으로

넘모 친목스럽게 글을 싸지르면

' 여기는 전역자 모르면 낄수없는 커뮤구나.. 떠나자... '

라고 나만해도 그럴듯하니 ㅋㅋ

닭살돋는 멘트들은 삼가하도록 하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즐거웠고 재밌었음

월드시절 구맘타부터 집구에서 보고 그랫는데

그게 벌써 몇년이 지난 추억거리였고

이렇게 가는길까지 함께해서 즐거웠음





신작이 코앞에 있는데도 막날이라카니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수는 없어서

할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넌 켜봤음

한국인의 따듯한 정을 느낄수있었던 자리였기를 바라고


전역자 뿐만아니라

다른 플스분들도

부디 내년 3월에 라이즈에서 봅시다요 !

내년 10월 이후쯤엔 플5 모넌도 나올듯하니

그때 본격적으로

수렵의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