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제일 만만한게 모넌이라고

격운티켓도 남아돌고 비료 충전까지

한턴 남았길레 22만 제니퀘였나



격운이나 발라서 44만 냠냠하고 끄려던 찰나

밀라 집구로 열어놔서 때마침 몬리니와

역전의 밀라 용사들이 두명 추가되서

몬리니와 밀라나 몇판 투닥이다 나왔는데





1페에 이미 1탑승 프리딜 냠냠하고

마비손검과 1마비 프리딜 냠냠 후

2페 시작하자마자 날개죽지 터트려서

빠르게 공중 딜로스 줄이고서 투닥투닥

그 이후엔 뭐 드라마 재방송 보는것 마냥

평범한 밀라와의 하루였고





10분도 안되서 2마비 프리딜 터지고나서

곧바로 2탑승으로 프리딜 이어지는 장면

공중 깔짝질만 덜하면 2마비는 빨리 볼수있는





진액 풀리자마자 날개 흰 먹고 곧바로 머리 빨 먹은후 냠냠

분노 풀렸길레 벽꿍 각 볼까하다가

몬린님께서 네발로 만드십사

이에 화답하는 서폿충곤





걸어다니는 시간도 아까워서

충곤 전용기, 공중 이동후 클로붙고 빠른 벽꿍





그러니까 15분 근처에 노수레로 잡히는데

( 클로즈업 되는 저와중에도 머가리 진액 ㅋㅋ )

여윽시 몬리니 끼고 확정킬, 확정파밍 하려면은

서폿충곤 만한게 없는듯

뭐 마비에 독에 수면거는 킹손검과 함께하니

이-지 밀라가 더더욱 극대화되는거지만 ㅋㅋ





예전에는 3탑승 1마비 걸었는데

깔짝질 보다 2탑승 2마비 거는게

더 안정적으로 딜 박기도해서

요샌 3탑승 그닥 욕심 안네게되던





그리고 막샷인데

뭔가 아본의 끝자락, 새벽이 지나고

라이즈라는 아침해가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음 ㅠㅜ

이유인즉슨 내일 23시에 라이즈의 대량 떡밥이 풀리기도하고

대망의 라이즈 2차 베타 소식이 저기에서 풀릴듯하기에

뭔가 저 장면이 아련하고 슬퍼보이던 ㅋㅋ





뭐 정작 2차 베타도 일주일 빤짝하면 또 지겨워질거고

26일 전까지는 영원히 작별은 아니라지만

내일 라이즈 콩고물들 보면 아본도 구작들 마냥

점점 잊혀지겠구나 싶더라는 ㅋㅋ


오늘의 일기는 이쯤하고

명방 쿨이나 돌려두고 꿈나라나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