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비빨로 몬헌하는 몬린이입니다.


 오늘 나나가 등장한다고 해서.. 그간 고생한 나나 인지라 그걸 토대로 적어봅니다.


 이블조부터 시작한 난이도의 상승은 나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태오와 색상 놀이일거라 생각하지만 나나는 테오와 대검을 공략이 다릅니다.


 '머리' 부위에 '참격'의 데미지가 들어가질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참격 데미지가 몸에 다 안들어가다 보니 약특의 효율성이 낮아 집니다. 그러다보니 대검 특유의 체력회복이 어려워집니다. 처음 등장시 워낙 고생을 많이 해서 지금도 빠르게 잡진 못하지만 대검 기준으로 편하게 잡는 방법을 몇자 적어봅니다.


 1. 세팅

 기존의 약특세팅을 버리고 혼신.힘의해방을 위주로 올려줍니다.

 데미지가 워낙 아파 체력이나 내화주 올리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퀵슬롯에 비약조합을 넣고 수시로 비약을 먹어줍니다. 부동기준 나나 정면에 풀피가 한방에 죽는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은 나나 장비 이전 장비로 적용해서 나나 잡아봤습니다.


 2. 공략

 1. 낙석 : 은신복장 착용 후 동영상 처럼 연속 낙석을 쳐줍니다. 낙석 후 날개를 공격합니다. 날개는 유일하게 참격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가는 부위입니다. 

 2. 대경직 : 대검으로 머리를 쳐서 대경직을 넣는건 어렵습니다. 보통 앞뒤 다리를 공략하면 대경직이 일어나는데 이때 회심율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힘의해방 및 간파로 회심율을 올려줘야 합니다. 달인의 연통이나 아이루의 버프도 좋을거 같습니다. 대경직 후 날개를 공격하면 됩니다.

 3. 수면참 : 머리에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날개에 수면참을 넣어줘야 합니다. 위치 및 요령은 영상 참고 하시면 됩니다.

 4. 톡톡결정 : 나나의 굉장히 짜증나는 점 중 하나가... 공중패턴시 섬광격추가 안된다는 겁니다. 오히려 섬광 이후 헬플레이어를 쓰는 경우가 있어서... 공중패턴이나 헬플레이어, 도주시 톡톡결정으로 끊어주는게 좋습니다.(이건 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3. 주의사항

 1. 섬광 : 섬광시 필살기 발동 확률 높습니다. 주의해야합니다.

 2. 풍압 : 풍압 후 공격은 굉장히 아픕니다. 풍압내성 세팅도 편합니다.

 3. 머리앞 : 머리 앞에서 나오는 브레스 및 냥냥이 펀치.. 그리고 바닥의 장판 데미지가 끔찍합니다. 평소 대검들의 공격력이 굉장히 줄어들기 때문에 피흡이 줄어드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해당방법으로 다른 무기군도 가능합니다.

장비는 PC버전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무기'로 가장 편하게 잡았습니다. 참고해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