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황그래 입니다.
플스판에서 우리를 침대로 보냈던 역전왕 조라가 드디어 PC에도 나왔습니다.
플스판에선 너무 지루하고 실망스러워 욕 하면서 돌았지만
피씨판에서 역왕 조라는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뜻 같아 괜히 반갑고 그러네요
역전왕 조라는 혼자 하기엔 뭔가 빠듯하고 같이 하기엔 애매한 그런 이벤트 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솔플도 문제없고 무기도 잘 안타서 바꿔 끼기만 하면 대부분 해결되는
 ' 범용 포격 ' 세팅과 그 공략법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공략에 앞서 저는 제가 제일 편한 해머로 해보았습니다.


세팅 입니다.

대부분 근접 무기에 어울리는 세팅으로 스테미너를 소모하는 무기는 머리만 바꿔 끼면 됩니다. 추천 드리는 머리는 풀드레스로 포격주를 그곳에 끼고 남는 칸을 입맛대로 끼시면 됩니다.
단, 역전왕 조라는 세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금부터 최단 루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전에,

식사는 꼭 야옹포격술로 하시기 바랍니다.


1. 첫번째 배열기관

횃대를 타자마자 보이는 배열기관으로 달립니다. 달리는중에 돌맹이 줍는걸 잊지 맙시다. 피신폭장입고 냅다 패면 첫번째 배열기관은 쉽게 파괴 됩니다.


2. 첫번째 낙석 (두개)

복장 벗는걸 잊지마세요. 배열기관 깨러 온 길 그대로 돌아가 등반 하는걸 추천합니다.


3. 두번째 배열기관
치유의 연통을 깔고 배열기관의 각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쪽이 그나마 제일 공격이 덜 들어옵니다. 연통빨로 두번째 배열기관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4. 두번째 낙석 (바닥)

벽 타고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낙석이 보입니다. 돌이 안 맞으면 가까이 붙어서 쏴보세요


5. 세번째 배열기관
내려와서 세번째 배열기관도 파괴합니다. 이때, 복장도 연통도 없으니 조금 조심해주세요 시간은 널럴합니다. 죽지만 않는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때립니다.
(사진에 오타가 있습니다. 해머 기준 '롤링어택 추천' 입니다.)


6. 세번째 낙석 (한개)

다시 등반하여 낙석 하고 네르기간테를 만납니다.



7. 네르기간테 토벌
딜 미터기 터져욧!


8. 대포 벨튀 타임

동료들이 채워놓은 대포를 하나하나 벨튀 합니다. 가는길에 단발식 구속탄 챙기는것도 잊지 맙시다.


9. 차지 공격 캔슬 (중요)

접수원(빻빻이)이 마그다라오스가 힘을 모은다는 멘트가 뜹니다. 그때 단발식 구속탄을 쏴 줍시다. 이걸 세번 맞게되면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그거에 집착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가끔 동료들이 단발식 구속탄을 쏴주기 때문에 그냥 눈에 띄면 쏴주세요



포격술과 포격수를 챙기고 부지런히 대포를 쏜다면 무리없이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좀 어려울 수 있을것 같아 영상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로 여러분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황그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