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오르는 랭크

두개의 설명글을 지나, 본격적인 운용 및 커스텀을 다룹니다.

설명에 앞서, 커스텀에 정답은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 철갑유탄이란 ?

몬스터에게 부착되어 5초 뒤 폭발하는 탄입니다.
현재 라이트보우건의 주력 운용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철갑유탄은 기본적으로 육질 무시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때문에 몬스터의 어느 부위를 공격해도 딜링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머리에 명중 시 기절치를 누적시키며, 수치가 매우 높아
굉장히 많은 스턴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한 머리를 조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이 게임에서 가장 긴 교전사거리를 가진 만큼
몬스터와의 거리유지에 뛰어나 패턴대처에 용이하며

상처에 영향을 받지 않아, 경량무기임에도 상처에 부담이 없으며
회심또한 필요없어 커스텀 구성이 편합니다.


단점으로는 탄 보유 수가 매우 적어, 보급이 불가피하며,

데미지의 상한값이 존재해 성장성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조합분을 휴대한 상태에서 숏컷을 이용해
상시 조합하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1회 조합에 2개의 탄이 생성되고
보유 가능한 갯수가 9개이기 때문에
8개 보유 중 조합 시 한발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한발 한발이 귀중한 탄종인 만큼
숏컷 하나씩 조합일 경우 7개 이하에서,
숏컷 전체 조합일경우 홀수개에서 조합해주셔야 합니다.


철갑유탄은 고정 폭발데미지와 불속성 데미지
두가지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때문에 몹의 내성에 따라 3~5정도의 데미지 편차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커스텀에 들어가기 전에
데미지의 상한값을 알고가면 좋습니다.
대략값으로, 아무 세팅이 없는 철갑유탄의 2배가량으로

상한값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은
커스텀강화/파츠강화로 무기공격력을 올리는 것
이외의 수단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정) 공격력 파츠강화로 상한값은 증가하나, 그 값이 매우 미미합니다.


이번 글에서 다룰 두가지 무기의 상한값입니다.

포술5 / 야옹포술 / 약간의 공격스킬 이면
꽤 간단하게 상한값에 도달합니다.

진명검을 채용할 경우, 포술이 3레벨로 그치기때문에
강도높은 공격스킬 세팅과 도핑,
회피복장까지 채용해야 상한값에 도달하게 됩니다.

본 커스텀은 공격력커강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 회복커강을 채용하셔도 무방합니다.

01-28 23:14//수정사항 잘못된점 지적해주신 "철갑빌런"님 감사합니다.

몬스터마다 분노 보정값이 있어, 데미지 상한치에 곱한 데미지가 나옵니다.


몬스터 별 분노 보정값입니다. 

잘못 된 정보로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1. 포술-극의





Lv.3 철갑유탄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지제룡 파생 "성자필쇠-산화-" 세팅입니다.

명검의 호석은 룸서비스 고양이 퀘스트
"포획 " 냐이스룸" 연계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합니다.

야옹포술 , 도전자 5 , 도핑으로 맥뎀이 뜹니다.
때문에, 특수 사격 강화/산탄 강화로 보조딜을 챙기고
회피거리 및 성능도 챙겨 생존에 힘이 실린 세팅입니다.

해당 세팅으로 산탄을 섞어 사용해주면 
역전 고룡들까지도 보급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Lv.2 철갑유탄 속사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공폭룡 파생 "업노 다크디멘트"입니다.

철갑 속사의 경우, 반동 "대" 고정으로 무빙샷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솔플 운용의 부담이 크기때문에, 
K.O주를 채용 해 멀티플 위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파츠의 경우, 4리로드 OR 3회피장전+a 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진-명검/탄환절약




진-명검을 채용한 성자필쇠-산화-입니다.
특징으로는 포술이 3레벨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한치에 미달된 데미지를 극단적인 세팅으로 보완합니다.

포술-극의 세팅보다 운용 상 난이도가 높지만
조건이 갖춰질 경우 데미지의 기대치가 높아지며,
진-명검으로 인한 탄의 절약으로 보급의 문제도 해소됩니다.





진-명검을 채용한 업노 다크디멘트입니다.
역시 공격에 극단적으로 투자한 세팅이지만,
취향에 따라 K.O주의 채용 또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오탈자 및 잘못된 점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세팅엔 정답이 없으니 취향과 여건에 맞춰 
자신만의 세팅을 만들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음편엔 관통 라보를 다룰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댓글은 작성자의 의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