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기사, 다크엘프, 총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새로 추가된 클래스인 투사를 시작했다. 리니지M의 론칭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무과금 플레이를 이어오고 있는 바로는 갈수록 60레벨 터치시간이 짧아지는 듯 하다.


신서버에서 시작한 탓도 있지만, 넉넉한 공간 여유가 느껴졌던 몇몇 사냥터의 발견으로 일주일만에 몽환의 섬 입장에 성공했다. 체감상 다크엘프와 기사의 중간 수준 정도의 효율을 느꼈는데, 현재의 트렌드 처럼 체인소드를 버리고 한손검과 방패를 착용한 뒤의 효율은 필시 다를 듯 하다.



라스타바드에서 시작했기에 희귀급 변신카드 그리고 마법인형을 받아두고 시작한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되더라. 오만의 탑 진입까지 1차 고비가 남아있는데, 무관의 세트 구성뒤로는 딱히 어려울 일은 없을 것 같더라. 그래서 직접 달려본 뒤 몇 가지 팁을 전해드릴까 한다. 초반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먼저, 스텟이다. 방어력 효과를 생각하여 덱스에 투자하는 건 75레벨을 기준에 두는 게 아무래도 유리할 듯 하다. 공격이 먼저냐, 방어가 먼저냐를 따지기 전에 68레벨부터 제대로 된 파밍을 위해선 어차피 주요 장비를 맞출 수 밖에 없다. 즉, 방어력 1-2차이를 위해 굳이 힘에 투자할 기회를 놓칠 필요가 없다.



초보자라면 75레벨까지 무조건 힘을 찍으면 된다 생각하시길. 그다음은 스킬이다. 총사의 효율을 생각하셨을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투사의 HP 흡수 스킬은 초반부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물약 두덩이라도 더 사들고 필드와 던전을 뛰며 초반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겠다.


사냥터의 경우는 어떤 아이템을 드롭하느냐보단, 얼마나 효율적으로 경험치 또는 아데나를 모을 수 있느냐에 집중하면 좋다. 단연히 적정 수준의 사냥이 가능하면서 유저 빈도가 낮은 곳을 공략하는 게 유리한데, 현 시점에서는 '거울의 숲' 그리고 '에바왕국'을 추천드린다.



두 곳의 적정 방어력은 70전후로, 사전예약 혜택으로 받은 7검 정도면 시간당 20만 아데나 전후를 축적할 수 있다. 그렇게 모은 아데나는 빛나는 무기 또는 방어구 주문서 상자에 투자하여 다음 장비를 기약하시면 된다. 그리고 아직 늦지 않았다. 시작하기에는 여전히 기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