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게임을 하다보면 가장 불편한점은 바로 맵 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솔까 총 게임 시간의 30%는 맵에서 달리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퀘스트 받고 이동하고 퀘스트 완료하러 다시 또 이동하고... 
그래서 탈것이 중요한데 이놈의 탈것들이 나중에는 또 쓸만한건 유료.. 
아니면 초반부터는 유료 아니면 못쓰고.. 후반 컨텐츠에 나오거나.. 
그래서 경공이 있는 게임을 하다보니 이제 경공이 있는 게임하고 없는 게임은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곧 출시될 블레이드앤소울2의 경우는 특이하게 비탈길인 내리막길 경공도 가능하더군요. 
경공도 갈수록 날로 진화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