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는 아직 못봤지만 게임 아수라는 해봤습니다.

 

배우 곽도원씨가 홍보모델로 활동한다고 해서 관심이 훅 올라간 그 게임입니다.

 

 

막상 해보니 게임도 꽤 괜찮은거 같고 잘 만들어진 게임 같았습니다.

 

무슨 보상을 그리 많이 주는지 접속할때마다 게임 플레이 중간중간

 

계속해서 선물을 줘서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게임 시작부터 분위기를 봐도 '아 그래픽이 이정도면 훌륭한 편이구나'라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전 원거리 활쏘는 캐릭터를 선택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다만, 근거리 캐릭터가 좀 더 좋아보이는게 함정...(원래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법)

 

 

그냥 퀘스트를 따라서 쭉 사냥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

 

중간중간 할게 참 많습니다.

 

필수과제라고 해서 경험치나 게임머니 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있고

 

다른 게임들에서도 흔히 볼 수있는 기본적인 결투장이나 던전과 같은 건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초반 레벨업이 굉장히 빠른 편이라 레벨업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일정 레벨이 상승하게 되면 잠시 주춤하는 구간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때는 일일퀘스트와 문파퀘스트 등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 올리면서

 

수련을 하면 되므로 크게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마치 웹게임을 핸드폰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즐기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화려한 스킬 이팩트에 눈도 즐거운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