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블레이드 앤 소울S.

내용에 따르자면 원작 블소에서 등장했던 NPC를 직접 조작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




시공에서는 블리자드의 유명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히오스가 떠오르긴 하더군요..

하여간 각설하고, 이번 블소S 에서는 그렇게 유명 엔피씨들을 직접 조작 가능하면서도

원작 블소에서로부터 3년 전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볼수 있었는데요.

원작에서는 적대관계였거나 보스였던 캐릭터들도 사실 아군사이드였거나 했는지

이리저리 섞여있는 모습이 확인이 되네요.

아무래도 블소 IP로 유니버스 전개를 하겠다 는 엔씨의 발표도 있었고.

스토리라인을 재구성한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렇게 된다면 블소S는 블소 시리즈 중에서도 최전열에 해당하는 작품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3년전 시점이다보니 진서연과 주리아 이 둘을 주축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싶은 예측이 듭니다.

캐릭터들의 과거를 알수 있다는 스토리 파트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인게임 그래픽 역시 상당히 준수하게 뽑혀져 나온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워낙에 개성이 있다 보니 SD로 그 맛 그대로 살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지요.

이대로라면 다른 블소 신작중에서도 블소S에 더 기대치를 높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