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뭔가 다를거라는 생각은 안했음. 기대가 1도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함.

1. 원작을 반영한 달조 스토리가 없음

개발진이 달조를 읽어봤는지는 모르겠는데 달조가 하루종일 몹쳐잡는 소설은 아니었는데 이 겜에선 그냥 하루종일 몹쳐잡고 뭐 얻어오고 개씨발임. 대충 달조에 나오는 지역이름 캐릭이름 몇개 특색도없는 지형이랑 캐릭터에 붙여놓고 제목 달빛조각사 이지랄 ㅋㅋ

2. 퀘스트가 개좆병신임

코볼트 궁수 잡으셈 > 이번엔 코볼트 전사 잡으셈 > 이젠 코볼트 도적 잡으셈 > 이젠 아무 코볼트나 잡아오셈 > 코볼트 궁수한테 나오는 재료 얻어오셈

진짜 디질래 씨발럼들아?

3. 자동사냥

요즘 모바일겜은 씨발 컨트롤요소를 좆도 안넣어놔서 자동사냥을 하든 직접 컨트롤을 하든 차이가 개좆만큼도 없다. 자동사냥 전용 설정이 따로있음 존나 세세하게 ㅋㅋㅋ 자판기마냥 개돼지님들 돈넣으면 존나쎄진캐릭이 '자동'으로 사냥을 해줍니다 엌ㅋㅋㅋ 개꿀이죠?

4. 송재경

이새끼 이름들어간 게임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