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D 게임에 특화된 게이밍 PC가 일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PC가 IT 생활의 중심이던 2010년까지만 해도 PC는 마치 AtoB용 자동차처럼 연비 좋고 실내 공간 넓으며 승차감이 무난한 일반적인 표준 제품이 대세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동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라 있고 자동차가 개인의 재산 개념에서 필수재로 대중화되면서부터 ’성능적인 장점’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갖춘 특별한 모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PC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PC를 대체하면서부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뤄진 PC 작업의 비중이 빠르게 휴대 단말기로 이동했고 PC 진영 역시 휴대 단말기의 시장 잠식을 막기 위해 PC의 가성비를 더욱 높여 평균 가격대가 휴대 단말기 평균 이하로 낮아지는 등 PC 시장의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가격적인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 모바일 PC 진영에서도 레드오션화가 급격히 진행되었는데, 휴대 단말기의 등장은 모바일 PC의 채산성만 낮춘게 아니라 신제품 출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품 교체 시기까지 두 배 가까이 늘리는 등 PC 시장은 ’땅짚고 헤엄치던 2010년 이전 상황과 급격히 다른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대중적이고 일상화된 노트북 PC 진영에서 새롭게 조명을 받는 제품은 ’이전의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 아닌 ’성능적인 차별성이 분명하고 개성 있는 외형 디자인으로 구별되는 게이밍’ 노트북과 ’휴대 단말기를 위협할 정도로 가벼우면서 배터리가 오래 지속되는 제품군’ 2종입니다.

 



이 가운데 게이밍 PC는 현재 전체 시장의 1%를 조금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 차지하는 상징성이나 차후 성장 가능성 부분에 무게가 크게 실리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 역시 ’가격적인 부담’을 제외하면 게이밍 PC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HP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감안, 모바일 게이밍 노트북인 오멘 시리즈를 뛰어난 확장성과 장시간 게임에 적합한 설계로 제작된 게이밍용 데스크톱인 880 시리즈로 확대했습니다.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게이밍 PC답게 스펙은 하이앤드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뷰 모델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카비레이크 기반의 쿼드 코어 i7 7700K입니다. Core i7 7700K 프로세서의 스펙은 쿼드 코어, 8 쓰레드 구조이며 기본 클럭 4.2, 터보 부스트시 최대 4.5GHz, L3 8MB, HD Graphics 630 탑재 등의 스펙입니다.

카비레이크는 14nm 공정으로 제작되며 앞서 출시된 4.5W 초저전력 Y 프로세서와 15W 저전력 모델을 비롯해 게이밍 및 프리미엄 노트북을 위한 45W 코어 모델인 H 시리즈, 미디어 매니아, VR을 위해 언락된 모델,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을 위한 제온 프로세서, 타워형 PC를 위한 65W의 V 프로 S 시리즈, 강력한 타워형 PC를 위한 95W, 65W 소비 전력의 S 시리즈로 나뉩니다.

이가운데 오멘 데스크톱 880-055KR에 탑재된 인텔 쿼드 코어 i7 7700K 프로세서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프로세서로 게이밍시 최적의 성능을 내는 제품으로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소켓은 LGA1151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스카이레이크 유저들도 메인보드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픽 칩셋은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기반의 GTX10 시리즈 가운데서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GTX1080Ti입니다. 엔비디아 파스칼 GPU ’GP100’ 시리즈는 모든 면에서 이전 세대 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체 성능을 결정하는 FP32 단정밀도 쿠다 코어 개수가 이전 세대 보다 17% 늘어났고 맥스웰로 전환되면서 성능이 크게 감소했던 FP64 배정밀도 연산 역시 1792개의 유닛을 탑재해 24배 이상의 FP64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텍스처 유닛 역시 케플러와 근접할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전체 레지스터 용량은 2.3배, L2 캐쉬 용량은 33% 증가, 다양한 연산에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4096-bit 버스의 고속 HBM2 메모리를 탑재, 기존 GDDR5 대비 2배 이상의 대역폭을 구현했습니다.

GP100의 트랜지스터 개수는 맥스웰의 80억개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53억 개입니다. 16nm FinFET 극세 공정으로 트랜지스터 크기를 절반 가까이 줄여 집적량 역시 두 배 가까지 늘였지만 다이 면적은 맥스웰 대비 조금 늘어난 정도입니다.

타일 랜더링 기술은 스마트폰, 태블릿용 AP에 적용되는 기술로 화면 전체를 타일 형태의 작은 영역으로 쪼개 랜더링을 하며 이 과정에서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 영역은 제거해 부하를 줄이고 각각의 타일을 내부 버퍼에 저자한 다음 최종적으로 프레임 버퍼로 내보내는 방식입니다. 엔비디아는 테그라 시리즈부터 축적해온 저전력, 저발열 기술을 지포스 GTX 900 시리즈에 소급 적용한 후 이번 GTX 10 시리즈에 이르러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했습니다.

엔비디아 게이밍 그래픽 칩셋인 GTX 시리즈 가운데 최상위 모델의 칩셋답게 그래픽 램은 GDDR5 11G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본 메모리는 DDR4 16GB이며 저장 장치는 OS 영역으로 M.2(NVMe) 512GB SSD와 3.5인치 3TB(7200rpm) 하드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02.11ac 규격의 무선랜,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며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 DVD Writer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확장 포트는 USB 3.0 6개, USB 2.0 2개, USB C 2개, HDMI 출력 1개, DVI 단자, 디스플레이 포트 3개, SD 카드 슬롯, 오디오잭, 라인 아웃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성능 하드웨어로 구성된 제품답게 500W 브론즈 이피션시 파워 서플라이를 내장하고 있으며 외형 사이즈는 191mm x 442.1mm x 417.2mm, 무게는 최소 구성 기준 17.6kg입니다. 모니터는 별매이며 키보드와 마우스는 (판매점에 따라 증정 모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벤트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HP 게이밍 PC 오멘 880-055KR의 판매 가격은 약 320만원 내외입니다.

 



앞선 오멘 게이밍 라이젠7 시리즈에서 외형 부분을 자세히 언급해 드렸습니다만, 프로세서, 그래픽 칩셋, 스토리지 구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판매 가격 역시 320만원 내외로 초고가인 게이밍 PC이기 때문에 외형 디자인 및 내부 구성에 대한 부분을 별도로 다뤄드리겠습니다.

서두에서도 언급한 바와같이 게이밍 PC가 일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된 이유가 뛰어난 하드웨어 구성과 개성 넘치는 외형 디자인 때문입니다. HP 게이밍 PC 오멘 880 시리즈 역시 외형 디자인 면에서는 타 브랜드 게이밍 PC와 견주어도 기죽지 않을만큼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재질감으로 프리미엄 모델다운 가치를 잘 부각시켰습니다.

 



강력한 파워를 지닌 게임 케릭터의 전투 갑옷을 연상시키는 외형 디자인은 고성능 부품 내장으로 사이즈에 제약이 따르는 게이밍 데스크톱 PC의 약점을 훌륭하기 커버해주는 요소입니다.

 



전면부를 카본 소재의 얇은 페브릭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생김새는 리얼카본 재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표면 마감을 카본처럼 꾸며놓은 시각적인 요소입니다. 케이스 표면 위에 카본 섬유를 페브릭으로 처리해 필름처럼 입혀 리얼 카본 소재의 케이스를 사용한 것처럼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런 카본 필름 외형 튜닝은 자동차에서 흔히 하는 방법인데, 카본 필름 마감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자칫 ’양카"(양아치 차의 속어)로 보일 위험이 큽니다. 반면 HP 게이밍 PC 오멘 880 시리지의 카본 페브릭 마감재는 자세히 들여다보기 전에는 마감재로 효과를 준것처럼 보이지 않을만큼 정교합니다. 300만원이 넘는 최고급 게이밍 PC이니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것은 어치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전면과 측면, 하단부를 조형감 있게 디자인하여 단조로운 직사각형 타입의 데스크톱 PC의 밋밋한 느낌을 없앤 점도 게이밍 PC다운 모습입니다.



요란한 LED 사용은 오히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는데, HP 게이밍 PC 오멘 880 시리즈는 LED 조명을 레드로 통일하고



측면부는 반투명 재질의 글래스로 마감해 내부 부품을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그래픽 칩셋의 수냉식 쿨러 부분에 은은한 레드 LED 조명을 넣어 고성능 PC다운 포스를 연출했습니다. 마치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같은 미드쉽 수퍼카 엔진을 외부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글래스 루프로 덮어놓은 것과 비슷한 발상입니다.



게이밍 PC답게 확장성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조형미를 뽐내는 상단은 좌우로 개방되는 커버 구조입니다. 이 부분을 개방하면 위와 같이 두 개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트레이 타입의 하드디스크 베이가 노출됩니다.


하드디스크를 넣고 빼는 방식도 매우 간단한데, 위의 레버를 아래로 당기고 붉은색 끈을 잡아 당기면 하드디스크 트레이가 간단히 분리됩니다.



게임 마니아들은 게임 이미지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빠르게 불러오는 것을 선호하는데, 고용량 하디드스크에 장르별 게임을 저장해 사용하는 게이머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구조라 하겠습니다. 좌우 두 개의 하드디스크를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어 저장 장치 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확장 포트를 전면 상단 측면부에 배치한 점도 돋보이는 구성입니다. 이 부분에 SD 슬롯과 두 개의 USB C 단자, 2개의 USB 3.0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등 일반 노트북 수준의 확장 포트를 구성해 놓았습니다.


반대편 측면에는 세련된 감각의 OMEN 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얇은 메탈 헤어라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단부에는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는 홈이 마련되어 있어 본체 이동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뛰어난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게이밍 PC답게 툴리스 구조를 적용, 커버 개방도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사진에서 보이는 후면 상단의 레버를 오른쪽으로 밀어 커버 잠금을 먼저 해제해줍니다.



사진설명 : 그다음 상단 끝 부분의 넓은 버튼을 누르면 좌측면의 커버가 개방이 됩니다.



HP 게이밍 PC 오멘 880의 내부 구조입니다. 상단에 메인보드가 장착되고 중앙 부분에 그래픽 칩셋, 하단에 파워 서플라이와 하드디스크 베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0mm 쿨링팬 2개와 수냉식 쿨러, 32리터 부피의 케이스로 제작도어 있으며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셋, 파워 서플라이, 저장 장치간의 간섭을 최소화하여 외부의 찬공기가 빠르게 주요 부분으로 이동하고 뜨거운 공기를 최대한 빠른 속도로 외부로 배출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뛰어난 성능의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항시 베스트 컨디션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두 개의 파이프가 프로세서에서 발생하는 열을 액체 냉매로 제어하는 구조입니다. 두 개의 파이프를 수냉식 쿨러의 냉매가 그래픽 칩셋 코어의 쿨러로 진입합니다. 동작 방법 역시 자동차 라디에이터와 같습니다. 프로세서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수로 식힌 다음, 뜨거워진 냉각수를 다시 빼내 쿨링팬을 이용해 식힙니다. 다시 식혀진 냉각수는 프로세서 냉각판으로 흘러들어가 GPU 코어를 식히는 순환 구조입니다.

쿨링팬에서 발생하는 바람을 통해 열을 식히는 기존 공랭식에 더해 히트 파이프에 냉각수를 채우고 이를 순환시켜 내부의 열을 외부로 이동시키는 구조이기 때문에 쿨링팬만 사용하는 경우보다 약 30% 정도 냉각 효율이 증가합니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PC 역시 효과적인 열관리는 곧 지속적인 성능 유지 및 향상으로 직결됩니다.

 



수냉 도킹 시스템은 자동차 냉각 시스템인 ’라디에이터’ 원리를 그대로 이용한 검증된 시스템입니다. 자동차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냉각 효율입니다. 내연 기관은 작동과 동시에 필연적으로 열을 발생시킵니다. 흡입 - 압축 - 폭발 - 배기 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는 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합니다. 내연 기관에서 발생하는 열은 혼합기 폭발로 인해 발생하는 열과 기계적 마찰에 의한 열입니다.

사실 내연 기관은 효율성으로 따지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장치인데 운동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비율이 원래의 에너지가 갖고 있는 힘의 30% 정도(엔진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할 경우 30% 내외의 에너지 효율도 달성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는 ’냉각 시스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동체의 냉각 시스템은 ’유체를 이용한 열전이’ 방식 즉 수냉식입니다. 자동차 엔진 성능이 높아질수록 냉각 시스템의 중요성도 높아집니다. 자연 흡기 엔진을 수퍼차저, 터보차저 등 과급 장치를 이용해 출력을 높일 때에도 냉각 효율을 위한 인터 쿨러 작업에 가장 큰 공을 들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냉각 시스템의 메인 유체는 냉각수이고 엔진 오일도 부수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자동차 냉각 시스템은 일반 소비자들도 잘 알고 계시는 라지에이터와 팬을 중심으로 리저브탱크, 워터 펌프, 써모스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워터펌프 - 엔진워터 자켓 - 워터펌프 순으로 냉각이 진행됩니다. 냉각수가 파이프를 따라 돌면서 엔진 온도에 따라 냉각수 온도가 점차 상승하게 되고 더 이상 냉각을 진행할 수 없는 온도에 도달하면 주행풍으로 냉각수를 식히기 위해 라디에이터, 라디에이터로 이동을 합니다.

이 때 사용되는 밸브가 써모스탯입니다. 써모스탯이 개방되면 라디에이터 팬이 회전하기 시작하고 주행풍으로 차가워진 라디에이터 핀을 통과하면서 냉각수 온도가 떨어져 냉매로서의 역할을 다시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온도가 내려간 냉각수는 다시 워터펌프로 보내져 엔진 냉각을 위해 순환합니다.

 



HP 게이밍 PC 오멘의 수냉식 시스템 역시 자동차의 냉각 시스템의 원리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HP 게이밍 PC 오멘의 수냉 도킹 시스템은 화학 반응이 최소화된 특수 제작 유기산 억제제로 만든 냉각수가 채워져 있습니다.

수냉식 도킹 시스템 상단에는 냉각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라디에이터 핀과 대구경 팬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파이프를 따라 프로세서를 통과하면서 온도가 높아진 냉각수는 다시 라디에이터 핀과 팬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온도를 낮춰 냉각수 기능을 회복한 다음 다시 파이프를 따라 노트북 PC의 냉각 장치로 이동합니다.

간혹 자동차 라디에이터와 배관이 발청으로 손상되어 교체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요, 유체를 사용하는 시스템인만틈 도킹 시스템의 재질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HP 게이밍 PC 오멘 수냉식 시스템 역시 부식에 강한 재질로 제작되어 있으며 시스템 억제제와 냉각수 상태 점검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습니다.

 



여기에 케이스 측면을 벤트 엣지로 디자인해 외부의 찬 공기를 데스크톱 내부로 효율적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빠른 동작을 위해 OS 영역은 M.2 NVMe 규격의 512GB SSD 모듈을 사용합니다. OS 영역을 넘어 일정 부분 저장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구성입니다.

 



램 슬롯은 총 4개이며 DDR4 16GB(8GBx2)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톱용 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램 슬롯은 총 4개이며 DDR4 16GB(8GBx2)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톱용 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 칩셋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해주는 500W 브론즈 이피션시 파워 서플라이의 모습입니다.



후면부 포트 구성 역시 데스크톱 PC다운 구성입니다. 상단 부분은 2개의 USB 2.0 단자, 4개의 USB 3.0 단자, 기가비트 이더넷, 마이크 입력, 사운드 입출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 입출력을 위한 단자입니다. 총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1개의 HDMI 2.0 단자, 1개의 DVI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광학 드라이브는 본체 측면 상단에 세로 방향(트레이 방식)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기 떄문에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스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오버 클럭킹을 할 수 있는 전용 메뉴를 제공하며 온도, CPU 속도 등 데스크톱의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네트워크 트래픽을 게임 우선 순위로 설정해 끈김 현상 없이 게임을 플래이할 수 있는 네트워크 부스터 기능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본체 구성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제외되어 있는데요, 현재 HP 게이밍 PC 오멘 880 시리즈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유통 채널에서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채널에 따라 브랜드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를 기본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미포함 부분을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HP 게이밍 PC 오멘 880-055KR의 판매 가격은 320만원 내외로 데스크톱임을 감안하면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 구성인 엔비디아 GTX1080Ti 칩셋과 Core i7 7700K 프로세서 단품 가격만으로도 150만원 내외이며 mSATA3 대비 약 3배 이상의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512GB NVMe SSD와 3TB 하드디스크 등의 기본 구성을 감안하면 가성비 측면에서도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이밍 데스크톱다운 화려한 디자인과 총 4개의 하드디스크를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는 툴리스 디자인, 장시간 게이밍시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기대케 해주는 수냉식 쿨링 시스템, 편리한 확장 포트 구성 등을 감안하면 게이밍 용도 외에 영상 편집, 고품질 그래픽 작업 등 보다 전문적인 용도로 고성능 PC를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만한 제품이라 사료됩니다.


 출처: 노트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