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막 입맛도 짧고
밥도 많이 안먹어서

한의원 가서 식욕돋는 약이라고 처방 받았는데
막 애들용이라고 사탕처럼 달달한게 맛있었믕

그거 먹으니깐 거짓말처럼 입맛 돋아서
ㅈㄴ 처먹어서 살 뒤룩뒤룩 찜

이거 생각하면 좀 신뢰가 가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