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도 적당히 하이텐션에 통역도 엄청잘하네.

한국인들 쭈뼛거리고 인터뷰도 되게 재미없게 하는데 그걸 받아서 순식간에 방송용 멘트로 변환해서 통역까지함.
그리고 한국어 특유의 뉘앙스도 연기추가하면서 영어로 재현.

경기 끝나고 바로 하는거보면 사전 연습없이 순발력으로 진행하는거 같은데 통역계의 용봉탕을 보는느낌

ufc같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한국인 인터뷰할때 등장하면 좋을거같음. 다른 스포츠 통역보면 진짜 참담한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