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알겠지만 글이나 리플을 보면 모르는 사람 있는것 같아서 씀

블쟈에서 주최하는 모든 경기는 죽고나서 자신을 죽인 사람이 어떻게 죽였는지 보여주는 데스캠을 비활성화하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궁이 왔다 안왔다는 선수들의 감으로 하는겁니다

확실하게 데스캠을 보고 몇퍼다 있다 없다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그래서 애매하게 궁 게이지가 80퍼 이상일 타이밍에는 상대편은 대충 있을거라 생각하고 전략을 짭니다.

보는 사람이야 궁게이지 다 보이고 있는지 없는지 다 보여서 ‘어? 여기서 왜 안들어가지’, ‘여기서 왜 빼지’ 라고 할 수 있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상대가 궁이 있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그런 플레이가 나왔을 수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