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데 오전7시부터 지금까지 3번옴
처음엔 인터폰눌러서 뭐라 떠들길래
잘 안들린다고 하고 걍 끊을라니까
교회 전단지 꺼내서 인터폰에 보여주더라
그래서 걍 끊었는데
밥먹고 있는데 남자1명이 성경들고 인터폰눌러서 욕할까 하다가 그냥 경비실에 자꾸 교회에서 전도하러온다 하니까 
"허허 그건 저희가 뭐 어쩔 수 없죠 허허 관리실에 말하세요"
난 종교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