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무
2020-10-22 18:17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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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민을 같이 해결해줘내가 회사에서 막내이기도 하고
하는 일이 팀장님이랑 같이 하는 일이야 그리고 내가 낯을 좀 많이 가려서 다닌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직원분들이랑 말할 때 좀 부끄럽고 그래 ㅎㅎㅠㅠ 그래서 팀장님이 자기 딸 같다고 (나이도 비슷함) 이것저것 챙겨주시거든 ...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나를 좀 더 많이 챙겨주시는 거 같아 인정해 암튼 그러다보니까 좀 ㅋㅋㅋ ㅠㅠㅠ 편애한다거 느껴지나봐 오늘도 나한테만 간식 주셨는데 그거 보고 언니가 왜 나한테만 주냐고 우리도 입 있다고 그러면서 말하는데 괜히 내가 무안한거임... 내가 계속 뭐 주는 거 거절하니까 다들 서운해해서 요즘은 그냥 감사하다고 하고 받았는데 안받아도 받아도 너무 눈치보여ㅠ 내가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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