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썰 옵벤에 푼적 있는데 역대급 흑역사라 또 풀어봄ㅋㅋ
대학다닐때 같은 동아리에 후배가 나한테
"오빠 저 어때요?" "저한테 대쉬하세요" 이런 말 하고 다녔음
나만 들은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있는데서 함
그래서 지인들도 걔가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다고 했어
그 뒤로 같이 몇 번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영화도 봤음
솔직히 이건 누가 봐도 각 아니냐???
난 첨에 걔한테 진심 관심 하나도 없었는데
시발 이건 모솔 탈출각이다 싶어서 고백했음
근데 차이고 일주일 뒤에 동아리 회장이랑 사귀더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