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 vs 런던 경기중

https://youtu.be/rdDZWlRzJ_g?t=11m27s


뉴욕이 가지고 있는 궁극기

뽕/emp


런던이 가지고 있는 궁극기

원시의 분노/자폭/비트


궁극기 갯수만으로 봤을 때 뉴욕이 불리한 상황

궁극기 보유 수치로 봤을 때 한타 중 길어져도 궁극기가 채워지기 힘든 상황.


이런 상황에서 왜 런던이 졌을 까?


일단 퓨리가 자고 힐밴 + 해킹을 당함. 그래서 필자는 도리깨로 낙사를 시킬 줄 알았음.
 
근데 마노가 래킹볼로 각을 망쳐버림.


어쨌든 포커싱으로 잡으려고 하고 결국 잡지만 해킹풀리기 전에 잡지 못해서 리필못하게 할 수 있었는데

이때 제스처가 캐어하러 오고 쪼낙 물러 가는데 이미 자폭 + 윈스턴 궁 연계가 안되고 팀은 다 빠진 상황.

아나/루시우/브리여서 궁을 켜도 잡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짐.


윈시의 분노로 잡아보려 한다는 판단보다 낙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각이 나오지 않아 실패하고 emp 맞아

궁극기가 의미가 없어짐.


그러는 사이 넨네 궁이 차고 emp 카운터로 비트를 찍지만 가장 체력이 낮고 물러온 트레 포커싱 해서 사망.




상대 emp가 어느 정도 있는지 알기 힘들지만 아예 카운터로 쓰는 것보다 자폭 + 윈스 궁 설계하면서 

비트 카운터를 쳤다면? 상대 emp가 있어도 나머지 영웅 궁이 뽕밖에 없기 때문에 emp 포커싱 당해도 

살 확률이 높은 궁킨 상태에서의 윈스/디바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을 까?


그리고 위험했던게

https://youtu.be/rdDZWlRzJ_g?t=11m47s

11:47초에 윈스턴 해킹당한 상황에서 또 낙사각이 생김.


똑같은 포지션에 똑같은 낙사각. 


빠지는 루트를 잘못 선택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