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테이지 3 4주차 4일 샌쇽 vs 런던


1 set 1 round map - 오아시스 정원


주요 경기 흐름.


1. 솜브라 emp를 3명에게 맞췄지만 거리가 멀어 호응이 안됨.

2. 이후 자탄을 비트로 막고 맞자탄에 초월이 빠짐.

3. 서로 자탄에 묶인 상태에서 비트를 받은 샌쇽은 녹지 않았고 초월/주방을 넘는 포커싱으로 비트가진 루시우 사망

4. 맞 집결속에서 슈퍼가 방밀 대지분쇄로 사망

5. 브리 포커싱으로 버드링 사망

6. 돌아온 너스가 비트 찍어서 앞라인을 땡김.

7. 최효빈이 리필용 자폭을 쓰지만 사망.

8. 다시 emp가 돌아와서 2인 emp지만 호응이 안됨. 거리가 멈.

9. 역으로 방밀 포커싱에 녹아버리고 퓨리가 브리에게 1인 자탄을 박지만 죽이지도 못함.

10. 치명상도 아니고 포커싱 당할 위치가 아닌 퓨리를 살릴려고 뻘초월이 나옴.

11. 다시 리그룹된 양팀들 여전히 거점은 샌쇽

12. 튀어 나온 자리아 포커싱 당해 사망.

13. 시나트라의 프리한 자탄을 막을 힐러궁(방금 초월)이 없어서 비비지도 못하고 겜 터짐.

 


-> 솜츠는 디바가 없어서 자탄이 프리하지만 역으로 디바가 없어서 고츠보다 대치상황에서 약함. 

이것이 초반 싸움에서 샌쇽이 런던을 이긴 이유.



-> 고츠는 디바 때문에 상대 자탄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자탄이 프리하다. 

또한 emp는 자폭처럼 벽 하나만 있어도 막힘. 결국 솜츠 vs 고츠는 먼저 emp를 채우고 이 타이밍이

상대 궁보다 먼저 오고 호응이 되면 솜츠가 우위지만 고츠가 emp를 버텼을 때 고츠가 우위.


어느 조합이 더 좋은 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아무래도 한타싸움에서 자탄 자폭보단 자탄 emp 혹은

emp 대지분쇄가 더 파괴력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 궁극기 싸움으로 갔을 때 솜브라 낚시 플레이를 통해

이득을 보기가 더 쉽다고 판단되어 고츠보단 솜츠가 조금 더 좋지 않나. 물론 이런 말은

고츠랑 솜츠랑 비교했을 때 한정.



다만 솜브라의 emp를 반드시 초월과 교환 혹은 호응이 안됐을 때 누르지 않는 판단이 매우 중요.

그 외에도 대치시 해킹으로 스킬/궁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을 차단



-> 샌쇽이 현 상황에서 누가 궁이 있고 그 궁을 쓰기전에 제거/무력화 한게 큼.

-> 샌쇽이 상대 조합을 확인하면서 조합을 변경하는 걸 보면 3딜를 준비한 전략이 있음.



1set 2 round map - 오아시스 도심

주요 경기 흐름.

1. 정면 힘 싸움에서 밀려 첫 한타를 샌쇽이 가져감.

2. 솜브라가 계속 보이는 위치에서 해킹/어그로를 끌어서 2~3번 의미없이 e가 빠지고 

첫 한타 때 해킹/킬 이라는 변수를 창출하지 못함.

3. emp 대지분쇄를 성공 시켰지만 초월이 켜지고 포커싱으로 잡아내지 못함. 근데 중요한 건

emp 안맞은 젠야타 초월/자리아 방벽/디바 매트릭스 및 부스터로 남은 3명에게 포커싱을 못하도록

분산 시킴.

4. 역자탄에 퓨리 사망. 딜러가 없는 런던이 한타 패배.

5. 퓨리 자탄에 비트 올리고 너스 궁있는 거 알고 방밀 스턴/비도신 사망.

6. 늦은 비트로 한타 패배.

  

-> 런던 솜브라 해킹이 큰 이득을 못봄 ex) 상대 궁있을 때 해킹/대치중에 해킹

-> 샌쇽 emp 대처가 잘되기도 했고 런던 emp 대상이 좋지 않음.

ex) emp(3인- 자리아/디바/젠야타) + 대지분쇄 = 포커싱 분산됨.

emp가 상대 힐러궁보다 먼저 안차고 계속 초월에 교환됨.

emp 쓸 때 2층에 있어서 2층에서 먼저 emp 걸면 1층에서 2층으로 호응하러 오면 다시 1층으로 떨어지면서

도망감. 호응이 안되게 거리 유지. 전략적 후퇴.



상대 emp 쓸 때 피해 최소화 하는 방법.

1) 벽 뒤에 숨는다.

2) cc기를 넣는다(매우 힘듬)

3) 거리를 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