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안적었지만 최고 장점 : 드래곤인데 초 콤보강화 이펙트 덕분에 진짜 드래곤이 찢어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파티 구성]

격앙 라잔 (클라리체 레이피어), 마이네 (지령 도카게로우), 제라 (지령 아미다마루), 제라 (지령 아미다마루), 라이저 다크 컬러 (트로이의 목마) / 로쉐 (강화된 목검)

※ 라잔이랑 제라 딜량 비교해도 좋을 것 같아서 제라 들어간 파티로 구성해봤습니다. 드랍판 넓으니까 제라가 아닌 다른 관통 서브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격앙 라잔의 장점]

- 몬스터 자체가 초 콤보강화 2개를 갖고 있기 때문에 10콤보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5배의 공격력 배수를 얻을 수 있다.
- 7×6 드랍판을 만드는 친구들 치고는 배수가 높다.
- 콤보 리더이기 때문에 어떤 몬스터와 믹스매치 할지에 대한 폭이 넓다.
- 단순 콤보 리더이기 때문에 서브 압박이 적다

[격앙 라잔의 단점]

- 경감이 없다.
- 경감이 없는데 체배수나 회배수도 없어서 턴 모으기가 매우 힘들다. 로쉐 프렌을 데려가더라도 8콤보일때 반감이라 결국 8콤보 이상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그냥 때려잡고 넘어간다. 그래서 안좋은 의미의 직진 만능 주의 탄생...
- 아무리 7×6 드랍판이라고 하더라도 14콤보가 쉬운게 아니다
- 액티브 스킬이 뿜스킬인데 턴도 길어서 랭던이 아닌 던전에서는 쓰기도 힘들고 도움되는 상황이 극히 제한적이다.
- 초 콤보강화가 7×6 드랍판 상황에서는 쓸만하고 좋은데 6×5 드랍판 상황에서는 터질 확률이 매우 제한적이다.

[격앙 라잔 총평]

- 리더로서 좋은건 맞는데 극한의 투기장 5나 초월 극한의 투기장 1까지가 한계인 것 같은 친구. 초월 극한의 투기장 2로 올라가려면 고에몬이나 츠바키 대비를 위해서 격감이나 반감 액티브가 필요해보임
- 7×6 메타가 끝나가는건 맞는데 그래도 10콤보일때 혼자 25배를 뽑아버리는 덕분에 굴릴때 나름 재미도 있음.
- 단, 내구성이 낮은 편이라 버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점은 유념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