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관련 지식을 좀 체계적으로 보게 되서 퍼드는 과연 어떨까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개인이 생각한 거니 사견입니다.)

상대 경쟁 겜이 아니라서 과금 유도 자체가 힘든 건 알겠고.
(랭던 그거 인10퍼 못 해도 겜에 큰 지장 없음.)

그러다보니 과금유도를 자꾸 파워 인플레 신상으로 하고.

베리 강력한 애들로 곳통은 줘야되니 던전 난이도도 산으로 가고.

그 산으로 간 던전 파밍급 캐릭 또 출시하고.

이하 위 내용 반복.


최근 신캐 업데이트 보면 와~개쩐다.

이게 아니라 이런 개10사기 리더 또 나오네.

누구의 무슨 속성 혹은 타입 버전이네.

이거 반복하고 있음.

예전엔 내가 애정하던 리더들이 궁진이나 상향을 기다리면서 기존보다 나아진 성능을 통해 게임을 더 열심히 잘 해야지 라는 동기부여라도 있었지.

지금은 어차피 환생 초환생 해봐야 신규 콜라보 미만잡이고.

신상도 수명 대략 2개월 내외인데.

뭔가 업데이트나 신상 볼 때 마다 설렘보단 이젠 스트레스 같음.

인플레 속도 보면 당장 내년에 사업 철수 전에 바짝 땡기겠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하고.

제발 운영 좀 잘 하라고.

되도 않는 트윗질 좀 고만 하고.


PS. 그래서 다음 몬헌콜 복각은 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