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cat
2016-08-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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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3
리더의 종류와 그에 따른 파티 편성에 관해서본 글은 PC환경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본 글은 투기장 기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순서 0. 기본 1. 단속이나 속성리더 2. 다속리더 3. 콤보리더 4. 드강리더 5. 십자리더 6. 기타리더 0. 기본 기본적인 구성 틀은 드랍변환 혹은 생성 1~2개, 판갈이 혹은 방해&독드랍 변환 1~2개, 유틸 0~2개 정도 입니다. 기본 틀에서 많이 벗어난 것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쓰기엔 무리없는 기본 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타입이나 속성리더 퍼드 입문자에서 부터 숙련자에 이르기 까지 두루 쓰이는 리더입니다. 어찌보면 난이도가 쉽긴 하지만, 제대로 굴리기엔 역시 어렵습니다. 단점으로 상당수가 리더 배수가 낮아서 딜이 낮습니다. 리더예시) *파티 구성방법 우선 리더가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딜을 하는지 봐야합니다. 횡강의 경우 스킬의존도가 조금 높은 편이며, 투웨이의 경우 스킬의존도가 약간 낮은 편입니다. - 기본적인 파티 구성은 짧은 턴 속성 변환 스킬을 가진 애 1~2개 정도 - 중간 턴이지만 대량 변환이 가능한 애 1개 혹은 영웅신류 같은 주속과 회복을 동시에 만드는 변환사 - 전체 변환 혹은 독드랍과 방해드랍을 변환 할수 있는 변환사 1개 정도 넣습니다. 딜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인핸스를 넣어주어야 될 때가 많습니다. 1개 정도를 넣거나 혹은 다른 몹에 계승합니다. - 기타 유틸은 던전에 따라 다른데 보통 턴밀이나 데미지 경감류를 계승하여 쓸 때가 많습니다. 2. 다속리더 여러 속성을 동시 터트려야 하기 때문에 약간 어려운 편이며, 입문자가 아닌 중급자 정도 부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속리더의 경우 높은 배수를 가지고 있으나, 여러 속성을 터트려야 하기 때문에 실제 딜 기대치가 낮습니다. 때문에 콤보를 좀 많이 넣어야됩니다. 리더예시) 뭔가 이상한게 보이신다면 착각입니다. *파티구성 기본적으로 주속은 통일하면서 부속을 통해 전 속성을 갖추는게 좋습니다. 계승 덕분에 구성요원들이 획일화 되버린 감이 있는 다속입니다. 나머지 유틸은 계승해서 쓰시면 됩니다. 3. 콤보리더 배수는 약간 낮은데, 서브구성의 자유도가 대체로 높고 단속성으로 파티를 만들며, 리더스킬 발동에 타속드랍이 필요없기 때문에 주속성 드랍을 여러개 터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수가 약간 낮아도 기대딜이 상당히 높습니다. 리더예시) *파티구성방법 없어도 상관은 없어요. 1속성 변환사나 판갈이 요원을 좀 많이 쓰는 편이며, 2가지 속성을 변환시키는 더블드롭변환사는 사용을 안합니다. 대량으로 드랍변환을 할 시엔, 드랍을 쪼개서 콤보를 넣는게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속과는 다르게, 주 드랍을 좀 많이 만들어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인핸스를 잘 안쓰는 경우가 많으나, 써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그때 그때 달라요. 4. 드강리더 강화된 드랍 포함 드랍5개를 모아서 터트려야하는 드강리더입니다. 강화드랍 자체가 몹 각성에 의지해야 되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무효던전이나 극초반엔 사용을 못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추가적인 투웨이나 횡강 등을 넣어도 되며, 추가로 5개를 더 터트린다고 해도 배수의 증가는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5개만 터트리면서 딜을 하며, 극딜이 필요한 경우 드랍변환을 통하여 횡강 혹은 투웨이 등을 넣습니다. 리더 예시) *파티구성방법 드랍변환 시에도 강화드랍이 존재할 수 있게, 타속 드랍강화도 가지고 있는 몹을 종종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랍강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걸 넣기도 하고, 게티아나 노바 같은 드랍생성+드랍강화 몹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대규모 드랍변환의 경우 드랍 5개를 따로 쪼개기 힘들어 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짧은턴 드랍변환 유닛이나 드랍생성 유닛을 주로 기용합니다. 사방신 같은 3색 진은 게티아 같이 주속 드랍수를 보조가능한 몹이 있을 때 기용합니다. 5개 드랍을 지워내기 때문에 인도신 같은 드랍률 증가도 넣기는 하지만, 주로 드랍생성 및 턴감을 가진 녀석들을 채워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틸은 보통 드랍변환 및 각성 셔틀에 주로 계승해서 사용하며, 던전에 따라 턴밀 혹은 뎀감을 넣습니다. 투기장의 경우 가끔은 둘다 넣기도 합니다. 5. 십자리더 최근에 만들어진 리더스킬이자 하이퍼인플레의 주범인 십자리더입니다. 회복 혹은 주속 드랍을 십자로 지우며, 회복 십자의 경우 받는 데미지 반감 혹은 경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안정성도 높고, 배수도 높아서 딜량도 높은 어마무시한 괴물들이 탄생했습니다. 그냥 쌥니다. 퍼즐링이 귀찮을 뿐,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준을 바꿔먹은 괴물들입니다. 리더예시) *파티구성방법 유틸요원으로 바인드 회복정도만 넣어도 되기 때문에(몇몇의 경우 턴밀) 유틸자리가 딱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변수가 있는 드랍변환류 보다는 드랍생성류를 더 선호하며, 매턴 회복십자 및 주속드랍을 만드는 시스템 비스무리한 파티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에데와 스미레의 경우 서브와 리더가 동일하며, 2만배수의 주인공인 켄신의 경우 레이란과 츠바퀴 등을 활용하여 극딜을 노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서브예시) 6. 기타리더들 이외에 파밍을 위한 시스템 혹은 뿜파티가 있습니다. 뿜파티는 이전에 쓴 팁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시스템리더는 매턴 스킬사용을 통하여 편하게 배수발동 및 공격으로 던전을 클리어하는 파티를 말합니다. 예시) 버티기리더 지금은 몇몇 애정러들만 하는 버티기 리더들입니다. 십자리더에 의해서 그 자리를 완전히 내주게되었네요. 격감리더 받는 데미지를 격감하는 리더들입니다. 한때 예능용으로도 나왔으나, 헤라도라곤 같은걸 잡을 때 간혹 쓰이는 리더입니다. 한속성에 대해서 100퍼 감소 같은걸 만들어서 한 속성에 대해 면역 수준인 파티도 있습니다. 드랍을 지워서 공격한다라는 퍼드의 시스템 상 리더의 종류는 달라도 파티의 구성방법은 크게 변화하진 않습니다. 계승이란 시스템으로 인해서, 더 극대화가 되버렸죠. 어떠한 방식으로 딜을 할 것이며, 특정 적에 대하여 턴밀이나 뎀무효 같은 유틸기로 생존할 것인지 생각하고 실험해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리더에 대해서 나만의 최적화된 파티가 나옵니다. 이 글은 그저 일반적으로 두루 쓰기 좋은 구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일 뿐이며, 최종적인 구성은 어떤 던전을 갈 것인지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사실 퍼드는 답정너 파티가 없습니다. 본인 몬박에 따라서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며, 본인에게 최적화된 파티를 찾는 겁니다. 직접 고민해보고, 실험해보셔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리더가 나올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퍼드 퍼즐판의 기본 시스템을 바꾸는 리더가 아니라면 본 글의 가이드 라인을 벗어나진 않을 겁니다. 처음 입문부터 중수정도에 이르기 까지 필요한 팁글을 전부 남겨뒀으니, 저의 팁글은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군요. 간혹 저 리더들 굴려보기는 한거냐라는 분이 계실까봐 첨언하건데, 몇개 빼곤 다 굴려본 리더입니다. 굴려본 리더 저것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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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cat
인장허락해 주신 업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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