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일퍼드 5200만 DL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리더 고정 챌린지 던전의 두번째를 돌아봤습니다.

이번 던전은 리더와 프렌이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로 고정되는 던전입니다.

나무 속성 드랍을 4개 이상 연결하는 것으로 추가적인 배수를 더할 수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나무 드랍을 생성할 수 있는 친구들로 가면 편합니다.

초암흑 패턴이 있기 때문에 초암흑을 튕겨낼 친구들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파티 구성]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 이데알 (헬레네 카드), 극성 단탈리온 (로빈훗), 초한 방어 (후부키히메의 요괴 메달), 고대의 용기사 REX (클라리체 레이피어) /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

1층 / 다이아나 : 잠긴 폭탄 드랍을 3개 생성한 뒤 방해와 맹독 드랍을 3개 생성합니다. 다음 턴에 오른쪽 세로 1열에 조작 불가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작 불가를 챙기지 않았다면 최대한 빠르게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체력이 높은 편인 것은 주의

2층 / 데몬 하다르 : 회복력을 반감시킵니다. 이후 독 관련된 패턴들이 많기 때문에 독막이 잘 챙겨져 있다면 턴을 약간 벌고 넘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3층 / 알페카 : 75% 근성에 회복 없는 판갈이를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회복을 생성하지 않는 판갈이를 해버리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판갈이를 먼저 써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장기전 가야합니다 ㅜ

4층 / 세르케트 : 75% 격감을 사용합니다. 독 관련된 패턴이 많습니다. 독막 대비 잘 안되어 있으면 장기전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5층 / 네프티스 : 50% 근성에 3턴간 초암흑을 사용하고 신타입에게 바인드 10턴을 사용합니다. 리더와 프렌이 신타입이기 때문에 신타입이 없어서 추가 공격을 맞을 일은 없습니다.

초암흑만 잘 튕겨내주면 쉬운 친구입니다. 누구처럼 (...) 초암흑도 못튕기고 추가타도 잊지 마시고 바로바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6층 / 각성 야마타노오로치 : 10턴간 드랍 조작 시간을 반감하고 1턴간 99% 격감을 사용합니다. 이때 첫턴에 HP를 95% 아래까지 깎으면 8배 인핸스에 드랍 잠금을, 95% 아래까지 깎지 못하면 턴밀과 함께 80만 이상의 공격을 8턴간 무효화 합니다. 둘 중 편한 패턴을 따라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드랍 변환 이용해서 95% 아래로 깎는 패턴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