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소리와 함께 녹화된 영상입니다. 보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퍼드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의 복각과 함께 상향을 받고 웨제라 기용이 가능해진 바로 그 친구! 클라우드&펜릴 리더로 극한의 투기장 5를 돌아봤습니다.

확실히 웨제라 기용은 장점인 것 같긴 한데 꼭 웨제라 기용이 아니더라도 악마킬러 2개에 콤보강화 하나이면서 무효화 관통 초각성을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은 가져가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신킬러 잠각 올린 웨제라 기용해서 간다면 웨제라 하나로도 충분히 굴릴만한 것 같습니다.

문제라면 트리거를 써야하는 리더이기 때문에 던전 자체 구성이 좀 루즈하게 느껴지는 편이고, 타입에 맞는 트리거를 써야하기 때문에 트리거의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쪽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트리거로 에어리스를 써봤는데 팀의 체력을 담당해주는 것도 좋고 화력도 나름 나오긴 하는데 회복드랍이 떨어져서 빛드랍이 마를 수 있다는 것은 좀 단점인 것 같았습니다.

[파티 구성]

클라우드&펜릴 (클라우드의 크리스탈), 에어리스 (카린 칸즈키의 리본), 웨딩 제라 (지령 아미다마루), 발키리 CIEL 장비 (아기다인), 아테나 NON (누라리횬의 요괴메달) / 클라우드&펜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