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민길드 군주를 하게된 청년입니다.

제 장문의 글들을 정독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 솜씨가 나쁘지는 않았나 봅니다^^

 

너무 한번에 많은분들이 찾아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걱정이 되리 만큼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부족한 저를 찾고자 예전 구섭, 크로섭, 오픈테섭 등에서 알던 분들이 찾아 와주시고 계십니다.

 

*필독* 재차 강조 드립니다. 저희 목적은 쟁이 아닙니다.

앞전 글에 적었듯이 저희는 힘이 없어서 그 어딘가에, 눈치에, 분위기에 휘둘리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뭉첬고, 뭉치고 있고, 앞으로도 뭉치게 될것입니다.

소문만 무성한것인지 진실인지 모르겠으나, 대형 길드들이 대거 몰릴것으로 예상됩니다.

힘이 없는분들은 뭉처야 삽니다. 어정쩡 하게 흩어지면 즐기기 위한 게임이 아닌 눈치만 보며, 게임을 하게 될것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인원 때문에 2개 라인으로 출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화이팅 해보고자 함께 할 식구들을 모십니다.

 

1.나이 많다고 우쭐대고 대접받길 원하는 분x

  돈질 좀 한다고 뭔가 대접받길 원하고 특혜를 원하는분x 

  윗 사람들에게 개념 없는 분x

  일창 전창 좋아하는 분x

  쟁 나면 급히 탈하실분x

  엔씨톡 참여 안하실분x

  본인 고집에 이간질 시키거나 가족 분위기 흐리는 분들 정중하게 내보내드립니다. 

 

위 내용에 해당되는 분들 정중히 거절합니다.

  해당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클래스 불문!

  어차피 어쎄와 레인저는 많이 있으니, 저의 글들 정독 하시고 연락주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내 식구들 맞으면 함께 맞고, 같이 때리실분, 또 서로 협력하며 돕는 관계속에 말 그대로 가족을 꾸리고 싶습니다.

 

한번에 인원이 몰려 조금 거부감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다양한 개성들과 성격이 있을테니까요.

이번에 새로 오신분들이 제 지인들보다 훨씬 많으십니다. 저도 앞으로 겪어봐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라인 2개를 운영해도 그 누구하나 소외감 들지 않도록 노력할겁니다.

소통을 중요시 하기에 서운한게 있으면 언제든 전화와 귓말을 열고 듣는 자세로 임할겁니다.

서운한게 있다고 삐져서 말없이 탈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저 그런 사람이라 생각밖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인연 된 모든분들과 오래 같이 즐기며 웃고, 울고 하고 싶습니다만,

이 많은 인원중 분명 스스로 자신들과 저와 맞지 않아 이탈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요.

 

언젠가 책을 읽었을때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함께 하고자 한다면 믿어야 하고, 믿지 못할 거라면 함께 하지 말라 했습니다.

 

저는 저와 함께 하고자, 믿어주시고 같이 가시는분들 단 한분이라도 소중하지 않으신 분들이 없습니다.

물론 계속 오픈후 모집을 하겠지만, 인벤을 안보시는분들. 또 사정상 내지는 계획상 늦게 시작하는분들 또한 계시겠죠.

여기 저기 간보다 오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식구를 선택함에 있어 음식점 메뉴 마냥 아무거 곳이나 골라 식구가 되기 보다.

이왕이면 함께 시작하여 같이 오래 가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초면에 겪어 보지 않은 상태에서 누가 누굴 평가하고 결론 내겠습니까.

저와 함께 합시죠.

재미를 책임진다는 말씀을 못 올립니다. 개인차 견해가 다를테니까요.

동생이고 형으로써 게임이라는 작은 사회속 가족을 만들고 싶네요.

인벤 쪽지나 카톡 아이디 chaosdowon 으로 톡 주시면 제 상황에 맞게 최대한 빠르게 답장과 단톡방 링크 드리겠습니다.

 

*초반 안정적으로 스팟(웹젠 이벤트)전 위한 일시적 연합이나. 생각하는 바가 비슷하다면 지속적인 좋은 인연을

맺고 지낼 군주님 계시면 연락주세요!

 

이번 서버 대형 알만한 분들 많이 오신다 들었습니다. 전 제가 어디에 휘둘리고 싶지 않은. 그냥 길가다 발로 채일 정도의

약한 식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보다 둘이 좀더 수월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2개 라인 이상 운영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개라인 알차게 채우고 싶습니다.

단톡방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빠르고 신속하게 연락주세요. 하하^^;;

 

-서민길드 군주를 맡게된 무명소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