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 키우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부관 쏘른과 설계사 바로스 알렉스턴은 미묘한 러브라인이 있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론 바로스 알렉스턴은 데피아즈단의 두목이었던 에드윈 벤클리프의 양부입니다.. 고아인 에드윈 벤클리프를 거두고 양부 노릇을 하려면 나이가 어느정도 있었겠죠

근데 에드윈 벤클리프는 바네사 벤클리프라는 딸을 남기고 죽는데요 데피아즈단의 신 리더가 된 바네사.. 제가 보기엔 적어도 20살은 되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바로스는 양아들의 딸이긴하지만 손녀까지 있는 할아버지가 되는데요 젊게 쳐줘봣자 50대 초중반이고 대충 60대 나인데

꽤 젊어보이는 쏘른과 러브라인이 성립되나요? 쏘른이 좀 중년취향이면 몰라도.. 그럼 바로스는 완전 도둑놈 되는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