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정리]

1. 만년동정 회장님과 일당들은 모회사격인 불타는군단의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아웃랜드에서 주둔

2. 회장님의 숙원사업을 위해 사내 최고 엘리트 특임조가 살게라이트 쐐기석 탈취 수행

3. 특임조 돌아오고나니 회장님은 라이벌 회사에서 고용한 용병대에 칼찌당하고 수감행. 특임조도 줄줄이 소세지행.

4. 그후로 몇년 뒤 (주)불군이 아제로스 침공

5. 특임조를 수감시킨 조직이 특임조 해방.

6. 이 특임조가 일리다리 재건. 최고 실력자인 학살자를 2대 회장 임명.

사유) 일리단 "다음"가는 실력자라

6. 그와중에 우여곡절끝에 밤요에서 제 1실력자인 전 회장님 부활

7. 미묘해진 2대회장. 게다가 1대 회장님이 알고보니 "빛의 용사"


이제 학살자는 어떻게 되나여?

짧지만 행복했던 회장생활 접고 다시 2인자로?
아니면 일리단 명예회장이 실권잡고 흔드는거 수행하는 바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