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패드립을 먹어도 지 좆대로 해결해야 속이 시원한 일리단 스톰레이지(10000세, 처녀)

아르거스행 고속도로 뚫어도 욕을 처먹을 판에 그 개같은 성격을 못 버리고 자기집 앞마당으로 아르거스를 강제 이주시키고

개빡친 카드가와 수장들이 패드립을 시전하자 지가 싼 똥 치우겠다고 일리다리 유저들 싹 다 끌고 아르거스 가서 살게라스 킬 성공

하지만 깜빵에서 만년을 썩으면서도 변하지 않은 그 지랄같은 습성이 발동되는데

'근데 살게라스 죽으면 공허는 누가 상대하지? 내가 하면 되지!'

유저들 템경매 진행중인데 갑자기 살게라스 시체 위에서 불군 악마들한테 그롬새끼 마냥

'우리는 잡몹이 되지 않는다!!!' 한번 외쳐서 와아아 환호성 들으면서 수장 등극

통수쳐맞은 유저 일리다리 카드가 수장들 다 벙쪄있는데

옆에선 제라새끼가 '내가 말하는 빛의 용사는 공허랑 싸우는 용사임ㅋ' 이러면서 속 박박 긁다가 개빡친 카드가가 집어던져서 박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