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면 게임 진행이 안되니까 ㅋㅋ"
"확팩 내내 언데드/오크만 보면 질리자너 ㅋㅋ"
"당연 게임적허용이지 그것도 모름?"

이런 말은 스토리모르는 소설가양반도 할 줄 아는 말인데
왜 리치왕이 노스렌드 장악하기도 전에 각 얼호 수도에
침공을 가해서 적들을 다 노스렌드로 끌어들였는지
합리적 의심까진 아니라도 스토리 맥락 상 무슨
변수가 있었는지 추측해보는게 맞지않나요?
강철호드는 말할것도 없고

대격변 때는 정령왕 얼굴없는자 검은용 오색용 황혼용
고블린 나가 크라켄 타락한정령까지 다양한 적이 나왔지만
전부 데스윙 부하거나 동맹관계였는데
리치왕 있는 노스렌드는 티탄관리인 용 성소에
리치왕 영향권있는 지역이 얼음왕관 줄드락 뿐이고
함락 진행중인게 울부짖는협만 북풍의땅 회색구릉지 등
왜 그렇게 세계침공을 서둘렀을까 의문이 많이 남네요

강철호드는 따지고보면 리치왕보다 상태가 나은게
유저개입 안했으면 정복이 확실한 동네들이라
유저오고 궁지에 몰리면서 굴단에 군단소환 빠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