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시네마틱 마지막에 갤리윅스가 '다 손을 써놨죠' 이렇게 말합니다.

저게 얼라이언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실바에게도 말하지 않은 아주 큰 해프닝이라면,

실바나스가 정말로 자매들과 이야기하러 다른 족장들 몰래 어둠해안으로 이동하지만 도착 직후

자매들이 서로 만나 이야기 하려는 찰나, 고블린들이 설치해둔 화염폭탄이 텔드랏실을 불태워버리는거죠.

그리고 격아 시네마틱 이야기가 진행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