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지쟈스라 불리던 스랄이었지만 그만큼 워3~리치왕까지 스랄의 카리스마로 호드는 유지되고있었습니다

그런 스랄을 얼라 대 호드의 대립관계를 위해 중립화 시킨것까진 좋았지만 그 이후가 안좋았죠

스랄을 대변하여 호드의 카리스마를 이을 캐릭으로 가로쉬를 만들었으나 결과는 레이드보스행..

볼진의 대족장등극으로 신생호드의 개국공신들이 비중을 받아 새로운 호드의 부흥을 이끄나했더니만

드군내내 호드의 비중부재와 군단에서의 급 실바나스 띄위기는

기존 호드를 부정하고 신호드를 따르라는 블쟈의 강압이나 다름없습니다

강압에는 저항이 따르는 법이죠 이것이 정말로 호드 수를 줄이기위한 블쟈의 의도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판다때부터 호드 개국공신이라 불리는 렉사르, 로칸, 나즈그렐, 바인, 사무로 같은 영웅들의 비중을 볼진만큼이나 늘려갔다면,

그리고 대족장 볼진을 필두로 스랄의 카리스마를 대체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