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연합
2014-09-14 01:11
조회: 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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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인도자 코믹스를 보면서 궁금증이 하나 생겼습니다.죽기 초반 스토리퀘 하면서도 희망의 빛 예배당이 왜 빛의 힘으로 가득찬 땅인지를 몰랐는데, 보고나니 아! 싶더군요.
확실히 리치 왕이 다리온이라는 패를 버리면서 까지 탐할 만한 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 많은 성기사, 전사들의 유해가 묻힌 땅이라... 아서스에게는 보물창고가 따로 없었네요.
그렇다면 왜 코믹스의 내용과 다리온을 이용한 공격, 두번으로 끝냈을까요? 티리온과 은빛 기사단 주요 병력이 노스렌드로 넘어 갔고 동부 왕국의 주요군도 노스렌드로 빠져 사실상 빈집(?)인 희망의 빛 예배당을 재 공략 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병력의 부담일까요? 현지 조달이 특징인 스컬지에게 병력의 문제는 아니였을 것 같은데 오리지널 처럼 낙스라마스를 이용 기습하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그렇게 되면 관문의 오른편이 비겠지만, 임시 방편으로 스컬지 병력을 집결 시켜두는 것도 있었을테고, 성공시 리치 왕은 전 아제로스를 손에 넣은 것과 같았을 텐데 말이죠.
역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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