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에 암네자르 가 다시 나오는걸로 봐서

볼바르가 컨트롤 하지못하는 스컬지 잔당이 있을거라 보면

1. 아눕아락휘하의 지하군주들 
아눕아락 과 아눕레칸 같은 지하군주가 더 있을텐데 원래 네루비안 자체가 리치왕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걸보면
언젠가 지하로 내려가는 던전에서 갑툭튀 할지도 모르겠죠?

2. 켈투자드 및 고위리치
일단 설정상으로 알기로는 낙스라마스에서 풍뎅이 2마리 지원받았지만 패배해서 도망친걸로 아는데
리치왕 레이드나 얼왕에서 나올건가 했지만 뜬금포 데스위스퍼가 나오면서 아직 잠잠한데요.
언젠가는 나오겠죠? 또 고위리치들도 설정이 성물함이 남아있다면 충분한 힘을 주면 다시 부활한다고 하던데.....

3. 산레인
일단 흡혈귀 컨셉의 산레인인데.
3공작과 산레인 수장인 라나텔이 모두 뒈짓한 상황에서 전력이라고 할놈들이 남아있을지
그리고 볼바르가 남아있을 잔당을 컨트롤 하고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서스가 4년동안 내부에서 말싸움하고 진정한 리치왕으로 각성했는데.볼바르에겐 아직 시간이 필요할듯.

4. 서리고룡
신드라고사 같은 서리고룡은 이제 없다고 봐야겠네요.
신드라고사도 리치왕이 직접 살린 경우고 그외에 강령술사들이 살린건 거의다 죽었거나 네임드로 나올경우는
없을듯.

5. 아직도 노스랜드에 바글바글한 좀비나 해골 시체골램등
리치왕의분노 설정이 이놈들이 전부 총공세로 오면 막을수 없으니 본거지인 얼왕성체로 극딜넣은걸로 아는데요
아서스가 내면에서 아직 저놈들을 본격적으로 투입하려는 마음도 없다고 하는 인간적인 면이 조금은 있었다고도하고요


리치왕의 권능을 부여한다고 생각되는 투구는 쓰고나면 넬쥴과 영혼이 통합되는데
기존 투구에 남아있던 넬쥴의 영혼은 아서스가 푹찍시켜버렸는데.
볼바르가 그런 내면의 싸움이 있을려나요. 그냥 투구만 쓰는걸로 강력한 강령술을 얻는건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