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분위기를 보았을때...
블리자드에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오리지널로의 회귀라는 컨셉으로 이번확장팩이
구성되었다고 일고 있습니다.


그럼 몇가지 예상할 수가 있는데



1. 레시온 또는 레시온의 타락한 인격
   오리지널 시절 가장 활발했던 레이드 보스인 검은 용군단 데스윙
   그러나 용의영혼등 너무 우려먹어서 또 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끊임없이 검은 용군단의 떡밥을 던지고, 레시온 또한 이번 전설퀘를 주는 등
   또 다시 검은용의 입지가 와우내에서 크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레시온을 보면 아서스가 생각납니다.
   백성과 자신의 왕국을 위해 끊임없는 힘을 원했던 아서스..
   레시온 또한 세계평화와 아버지의 전처를 밟지 않을려고 발버둥친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런 서사형태의 스토리를 보다보면 주인공은 후에 타락하거나 나쁜길로 빠져드는 게 많습니다.
   레시온 또한...서사형태의 스토리이기도 하고..아무튼 레시온 일 수 있다고 생각도 되네요 ㅎㅎ

2. 무르도즈노
   지금까지 노즈도르무가 계속적으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데(영원의 섬, 용의 영혼등 시간 이동) 그렇다면 그에 
   반대되는 무르도즈노도 세력이 커졌을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로쉬가 시간축을 또 만졌죠...
  
   이번 확팩이 시간이동인 만큼 아무래도 연관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가장 큰 떡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3. 불군의 또다른 세력 살게라스??
    만노로스가 계획대로 오크를 타락시키지 못했고 아제로스를 침략하지 못한 살게라스는 직접 불타는 군단을 데리고 침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4. 꾸준히 회자 되고 있는 또다른 리치킹 볼바르
    대격변이 일어나고 오크는 피의 노예가 되지 않은 채 아제로스를 침공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더 강력한 오크... 그에 힘들어하는 아제로스... 이런 힘든 시키에 리치킹이 또 등장할수도?.... 너무 멀리 갔나요..
오리지널 최종보스가 낙스라마스임에 생각해보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누가 최종보스던지... 이런 상상을 하는것이 재미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