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비룡을 선물 받은 뒤로는 매번 상록숲 인던을 갑니다.
퀘스트가 없어도 그냥 갑니다. 
지름길 탈 것 셔틀 하려구요.
오늘 상록숲 첫 지름길을 2등으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코끼리 탈 것분과 함께 같이 엉덩이를 내밀었죠.




제껀 아무도 안탔습니다.
인기가 없어요, 저는 ㅠㅠ

그렇게 도움이 안된다고 좌절하며 인던을 하나 더 갔는데
강철 호드가 작동시킨 포탑을 부수고 있는데 팀원들이 다 사라지더군요.
뭐지? 저거 부숴야지 진행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문 밖에서 저 혼자 가만히...
뒤에 있는 냥꾼분은 저보다 더 초보였는지 저를 따라다니시다가 그만 같이;;
그런데 탱커 분이 진짜 너무 강해서 평소에 몹 어그로 피해 돌아갈 길도 그냥 몹 어그로 잡히면서 쾅쾅 떄려잡으며 끝장내버리더군요. 진짜 멋졌어요.



드레나이 고고학(?)으로 획득한 제멋대로 순간이동을 썼어요.
칼림도어로 가면 여명의 설원에서 일퀘해야지~~~
그런데 정말 아라시분지였나, 하이잘산 바로 옆 동네에 도착!


덕분에 여명의 설원에 가서 일퀘를 했어요.(여명의 설원은 하이잘 산 바로 옆)
여긴 찾아가기 너무 멀어서 계정 들지 않은 현 시점에선 일퀘 잘 안하는데 
오랜만에 일퀘 스택 하나 쌓았죠.


그러다가 어찌어찌 주둔지 퀘스트로 셀카를 받았어요.
얼마나 예쁘게 나올까? 귀여운 노움여캐니깐~
기대하며 사용하니





음;;;;;;;;;;;;;;;;;;
얼라는 인여캐가 짱인걸로;


아쉬란 앞에서 npc누르고 들어가려고 하니


호첩으로 입장되며 입구에서 얼라 npc에게 두드려맞고...

기름이 없어 주둔지 해상 임무를 못하는데
타나안 밀림에서 주둔지 일퀘로 기름을 벌기엔 넘나 무섭고



구 레이드 돌다가 와우를 껐습니다.

음. 뭔가 할 거리가 필요한데...일퀘말고 뭔가 할게 없네요.
그렇다고 일퀘는 크게 재미있는게 아니다보니 뭔가 할 거리를 찾아야겠어요.


(할거리 찾다가 탈거 만들기를 하려고 했는데, 재료 채집이 아니라 npc에게 직접 구매해야하는 재료의 가격에 식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