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 획일화, 양산화와 같은 세글자인 XX화라는 단어인 동시에 이런 느낌(?)인데,
단어를 알고 뜻을 모른다면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서 바로 알면 되지만
뜻은 아는데 단어가 기억이 안나니 미치겠습니다.
예전에 마녀사냥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허지웅씨가 다른 MC들과 대화 도중 이 단어를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말씀 드려봐야 아무 도움이 안될테고 하나의 예를 들어 볼테니 어울리는 단어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왕따의 경우 과거에는 따돌림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왕따라는 단어의 등장으로 인해 실제로 따돌림이 XX화 되면서... ... ...

# 친구를 왕따 시킬 때 또는 왕따 당할 때 예전에 '왕따'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에는 주로 따돌림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야 XXX 따돌리자"라는 문장은 문장으로써 말은 되고 이해 되지만 실생활에서 사용했던 말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같이 놀기 싫은 친구가 있으면 쉬쉬 하면서 "걔 부르지말자", "우리끼리 놀자"라는 식으로 돌려 표현 했다면
왕따라는 단어가 생긴 이후에는 이런 현상(따돌림)이 XX화 되면서 왕따 행위가 더 활발해 졌는데..

여기서 XX화가 기억이 안납니다.
여러분이 알맞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남겨주세요.
그 중에 제머릿속에서 생각이 날듯말듯한 '그' 단어가 나온다면 바로 "아!!! 이 단어였어!!!" 하고 속이 시원해질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ㅜ_ㅜ

* 왕따를 예로 든 것은 다른 이유는 없고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씨가 MC들과 그 단어를 사용하면서 대화할 때 왕따를 주제로 예를 들면서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