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렙은 900넘고 와우 컨텐츠는 다 즐기지만

시간상 폐지줍는것도, 전역퀘 다깨는 것도 빡세서 필요한거만 조금 하고 던전이나 몇번돌고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영양값 음식값 충당만 간신히 되는 수준에 이르렀네요. 맘만 먹으면 돈이야 다시 벌지만...

장바가 바껴서 마부하려니 3000골이 없어서 마부조차 못하더군요ㅋㅋㅋㅋ

그냥 그런유전데 어느 한분이 호드가 계속 괴롭힌다고 도와달라는 겁니다. 가보니까 얼라신데 칼럼도어에 계시더군요. (그 호드 언디시틴지 오그리만지 그 근처쯤?) 드레나이여서 칼림도어에 계시는구나 생각하고...

제 초보때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동부왕국이 더 편했던거 같아 동부내륙지나 몰락지대 가라고 했는데 또 제가 2인 날탈이 아니더군요.,  렙도 40다되갔던거 같은데 탈것도 없이 걸어다니고, 던전도 한번도 가본적 없고....
그냥 다 알려드리고 가진돈 다 드리고 탈것 엑소다르가서 사드리고.... 아이언포지까지만 보내주고 빠이빠이햇네요...

날탈이 없어서 직접 데려다주지 못해서 그냥 차원문만...

괜히 직접 데려다주지못해 불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