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리아가 주말까지 CBT를 진행했는데

저도 마지막날까지 참여를 했습니다.

 

특히 주말에 경우에는 점핑캐릭을 지급해서 바로 32레벨 캐릭터로 전투를 할 수 있었는데

점핑 캐릭터도 받았겠다 300 VS 300 VS 300으로 전투를 할 수 있는 아바론 전장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을 한건지 진입하니 많은 유저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규모가 규모인만큼 넓은 맵을 만나 볼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중간 중간 맵에 몬스터들도 많이 나와서 대규모로 진행하는 사냥도 경험 할 수 있어 좋았죠.

 

 

그리고 다른 진영 유저들과 PVP도 진행해봤는데

아스텔을 활용하여 먼저 어그로를 끌고 제가 후 공을 하는 식으로하거나

같은 진영의 유저를 도와 플레이 하거나 하는 식이 편하더라고요.

 

아바론까지해서 CBT를 충분히 즐겨본거 같은데

오픈 전에 지금까지 플레이한걸 바탕으로 아스텔과 저의 조합을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건 어떤 유저가 올린 보스 잡는 영상인데

위에 유저 같이 아처라는 클래스를 보완해줄 아스텔을 소환하는 모습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나중에 참고해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아스텔의 클래스도 다양하고 가디언과 서포터의 성향도 다르다보니

변수가 많아서 조합을 잘 짜야할 것 같은데 제가 이런 머리 쓰는걸 좋아해서

오랜만에 할만한 온라인 게임 만난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