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감을 쓰고싶은데 장르 특성상 게임중에 스샷찍기가 어려운 관계로...

플레이하면서 영상 찍어서 주요 부분만 짤라서 올려봅니다.

 

제목그대로 프리스타일2 ip 기반으로 나온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1:1 스몰포워드 편입니다.

 

상대 포지션은 슈팅가드, 제 포지션은 스몰포워드로 특징이 조금 다릅니다.

 

아무래도 슈팅가드가 3점슛 정확도가 높은 편이다보니,

3점슛을 내주지 않기위해서 수비를 조금 타이트하게 했습니다.

 

그 덕에 상대는 인사이드로 파고들어서 2점으로 득점하는 수 밖에 없고,

2점슛 정확도에서는 스몰포워드인 제가 조금 더 앞서기때문에 경기를 점차 유리하게 가져갑니다.

 

물론 컨트롤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슈팅가드 vs 스몰포워드의 1:1 매치업은 외곽수비를 얼만큼 타이트하게 하느냐에 달려있는것 같네요.

 

주로 스몰포워드 포지션으로 플레이 하고있는데 제일 재밌는 포지션 같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포지션도 섭렵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