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일에 공식 발표된 Warhammer 40K 던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
SEGA 산하에서 처음 개발되는 렐릭 엔터테인먼트 첫 게임이다. 
시리즈 중 dow1 이후로 오랜만에 공식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2017년 4월 27일 발매확정이 되었다.
 전작인 Dawn of War, Dawn of War 2와는 또 다른 게임이 되었다.
현재 주력 게임모드인 파워코어 모드 부터가 대놓고 MOBA장르를 의식한 게임모드이며, 
1편에서의 현장 분대 충원도, 2편에서의 퇴각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음으로 인해 
병력을 재정비 할 수 있는 전진기지의 구축이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분대원을 충원할 수 있고, 
엘리트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오라를 발산하므로 
건물을 깔면서 전진하는 것을 통해 전선을 관리하는 특이한 게임성을 지니게 되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아미 독트린이 여러가지 특성들을 하나의 세트로 묶은 것이라면,
 이번 작에서는 그 특성들을 조각조각 쪼개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독특한 독트린 시스템이 존재한다. 
게임 시작 전 선택하는 영웅급 유닛(엘리트 유닛) 셋과, 
그들이 각각 장착하고 나오는 엘리트 독트린, 
여기에 아미 독트린 세개를 포함하면 총 9개의 특성 및 유닛을 게임 시작 전에 
선택하여 아미의 전략적 성격을 로드아웃으로 만들어 본 게임에 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
Dawn of War 1편을 계승한다고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클로즈 베타를 플레이 한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전반적인 게임성이 오히려 2에 가까운 느낌이라는 의견도 있다.
캐쥬얼함을 위해서 이런 저런 시스템을 없애고 화끈한 물량전 위주로 만들었지만 
캐쥬얼함에 비해 기지에 있는 파워코어를 부숴야 한다는 승리조건 때문에 
플레이타임은 하드코어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승리 조건이 dow2의 전멸전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1 대 1 기준으로도 플레이타임이 
20분을 가볍게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심하게 쌓인다.
그럼 오픈베타 체험 현장을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