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파라곤(Paragon)

아시아 서버가 오늘 오전 7시 30분에 오픈했습니다.

롤이고 옵치고 질려서 한번 해봤는데 꽤나 재미있네요.

 

 


파라곤의 카드 시스템입니다. 롤의 룬 특성 스펠로 이해하시면 됩니다만

전투 도중 원하는 타입에 따라 카드를 바꿀수있어 전략의 변화를 줄 수있는게 장점입니다.

 

예전에는 이 카드를 패키지로 팔려고 했다던데요

 

[Pay to WIn] 과 같은 좋지않은 반응이 나오자 게임머니로 카드를 구매할수있도록 했다합니다.

운영진의 대응도 괜찮네요

 

 

영웅은 현재까지 총 36명으로 많지도 적지도않습니다만.

3주마다 영웅을 한명 씩 추가 하도록 한다니까 아직 베타 수준인 아시아 서버에 비하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웅들이 모두 사실적으로 표현했는데요

아기자기함을 원하는 분들에겐 호감이 안가시겠지만

에픽게임즈도 이 사실을 알고있을 것이기에 추후에 영웅 추가등으로 입맛을 맞출수있을거라고 봅니다.

참고로 모든 영웅은 무료입니다.

 

 

저는 전사타입 , 정글을 주포지션으로 연습해보려는데요

카이메라라는 캐릭터입니다.

보시면 카드는 총 3장 장착할수있고 상황에따라 다른 카드로 교체할 수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미니맵과 그 옆에 core는 상대 넥서스 (핵)의 체력입니다.

미니맵 속 길은 처음 접할 당시에는 꽤나 복잡하게 느껴졋으나

2판째 해보니 나름 익숙해지는 루트였습니다.

 

 

카메라를 이동시킨 상태에서 돌고있는 정글링입니다.

마우스로 다양한 시각에서 볼수있기에 뒤로 돌아오는 적이나 벽뒤에서 상대를 암살하기에 좋은 것같습니다.

 

지금 접속하시면 500coin ($5 상당)을 전원 지급한다고 하니 한번 즐기고 가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한글화가 아직 안되어있기에 http://cafe.naver.com/paragongame 파라곤 한국카페에서 팁과노하우가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