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5년 뮤 온라인을 시작으로 
2015년 모바일 RPG 뮤 오리진까지 
수많은 게임유저와 함께 했던 뮤 시리즈의 완성작 
뮤 레전드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저조한 MMORPG시장에 
새로운 불을 지필수 있을지 함께 보도록 하죠
쉬운 조작과 호쾌한 전투속에 다양한 조합을 통한
핵&슬래쉬 RPG의 완성이라는 문구를 들고 
3월 23일에 정식오픈 했습니다.

총평
20레벨까지 한 내용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MMORPG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유형의 게임을 기다렸죠.
제가 처음 접한 MMORPG 게임은 아이온인데요. 지금은 다시 인기가 아주 많이
떨어졌지만 그게임을 통해 접해서 그런지 자꾸 그게임과 비교가 되는데요.
손쉬운 조작감과 전투이펙트, 쉬운 퀘스트, 비교적 빠른 레벨업등 좋은 면이 많지만
다소 눈에 피로가 가는 그래픽과 많지않은 아이탬드랍률, 마우스로만 해야하는 
스킬의 키변화 부족과 커뮤니티가 조금 부족함을 보이는데요
그래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기존의 고정팬들이 유입될 것이므로 
오픈 빨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꾸준한 사랑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65레벨이 만렙이라고 하는데요. 65레벨 부터 시작이라고하니
레벨업을 서두르시는것이 아마 추후 파티 매칭에 스트레스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짧은 소견을 남깁니다. 요즘 부족한 MMORPG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길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PS 저는 리뷰시 점수나 별점을 말하지 않고 그냥 소감만 말하는 리뷰어입니다.
왜냐면 계발자분들의 엄청난 비용과 시간과 노력에 단지 약간의 플레이로 점수를 
말한다는건 아니라는 생각이므로 점수는 말하지 않고 단지 느낌만의 표현이니
유저분들께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 게이머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