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전드 오픈까지 24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정통 핵앤슬래시 장르를 표방한만큼 필연적으로 경쟁게임들과 비교되고

장르 특성상 게임목표가 단순한만큼 뮤레전드는 어떤쪽으로 어필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디아블로3도 처음 나왔을때 난이도, 템, 직업 밸런스 조절에 엄청 애를 먹었고 

2.0.1 패치로 사실상 대격변수준의 패치를 진행하고 지금의 디아블로3가 완성되었는데요

뮤레전드는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플레이 시간이 적은 유저들을 위한 던전 소탕시스템 같이

모바일게임에서 자주쓰이는 시스템을 가져오는등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춰가고자 정말 노력을 많이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뮤레전드를 시작으로 대작들이 줄줄히 나올텐데요

뮤레전드가 핵앤슬래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