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병훈 해설위원의 마구마구 거니볼 방송을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이병훈 해설의 개드립은 여전하더군요ㅋㅋ

마구마구도 오랜만에 봤는데 중딩시절에는 매일 피방가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지금의 게임으로 따지자면 아마 피파급의 인지도가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보니 뭔가 싱숭생숭 합니다





개인적으로 넥센에서 크트로 이적한 유한준선수를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수비를 하다 햄스트링 부상이 와서 안타깝습니다..

6월부터는 다시 1군에 합류한다고 하니 지금 크트 순위가 낮지만

여름부터는 김사연, 피노까지 복귀하면서 강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선수를 뽑으면서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게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요즘 야구시즌이다보니 마구마구도 인기가 많은듯 싶군요

아무래도 온라인 야구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