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CBT를 진행했던 서든어택2입니다

사실 서든어택1의 계급이 중위밖에는 되지 않지만

그 당시에 할만한 게임도 마땅치 않았고

CBT도 당첨이 되어 간단하게 게임을 즐겨 보았습니다





일단 국민맵인 웨어하우스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그래픽이 많이 바뀐것을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서든어택1에서는 움직임이 느려서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2에서는

이동속도가 좀 더 빨라졌더군요 (체감)





개구멍입니다

원래는 일방통행만 가능해서 앞쪽에 다른 유저가 막고 있을 경우

날아오는 폭탄에 대처를 하지 못해 전부 폭살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2의 개구멍은 너비가 넓어져서 2인의 유저가 서로 왔다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신규맵들의 추가도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캐슬타운이라는 맵이었는데

웨어하우스처럼 팀 데스매치지만 맵이 좀 더 넓고

건물들에 나 있는 창문으로도 기동이 가능해서

라이플 유저는 물론 스나이퍼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7월 6일 오픈을 앞두고 있고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중인데

오픈 이후에 좀 더 게임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신규 맵들의 구조만 파악하고 있습니다)